02. 뭔가의 구입 및 사용기65 에어 매트 A/S 교체... 라고 쓰고 새거 하나 더 받기... 얼마 전 방구조를 싹 갈아엎으면서 장롱 버리고, 매트도 버리면서 비키니 옷장도 사고, 에어메트도 샀습니다. 에어메트를 사서 공기를 불어넣고 살짝 모양이 이상하지만 그냥저냥 쓰고 있었죠. 아래 스샷이 구입했던 에어매트입니다. 뭔가 곡선이 지고 가운데가 볼록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가운데 누우면 양옆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살짝 옆으로 몸을 돌리면 굴러 내려갔습니다... 이게 맞나 싶어서 타 사용자들 구매 후기를 찾아봤습니다. 바로 아래 제 방과 비슷해 보이는데 아닙니다. 제 방에는 기둥이 없습니다. ^^;;; 그 아래는 다른 사용자 후기가 뜬 모니터 화면을 찍은 것. 어쨌거나 두 후기 사진 모두 직각에 평평합니다. 그래서 구매했던 쇼핑몰(빨리 배송해 준다는 거기...)에 문의를 넣었죠. 상담원과 1대1 .. 2025. 5. 28. 벽걸이 에어컨 청소 도구 세트를 구입했으나... 효과 미미... 세정제와 탈취제를 포함하는 벽걸이 에어컨 청소 도구를 구매했습니다. 구성은 아래와 같네요... 설치하면 아래 처럼 됩니다. 그런데 같이 동봉된 세정제를 아무리 뿌려봐야 쩔어 있는 에어컨 냉각핀들의 먼지가 제대로 제거가 안되네요. 심지어 흘러내린 물기가 저 밑에 물받이 쪽으로 내려오지도 않습니다. 이 세정제가 기화되면서 사라지기 때문인 것 같더군요. 그리고 제품 구매 페이지에 보면 송풍으로 에어컨을 약하게 가동한 상태로 청소하게 되어 있습니다. 생각을 곰곰히 해보니 저 물받이까지 받치고 청소할 거면 아래 압축 분무기 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일단 이번에 세정제와 탈취제로 간단한 청소(가 된건지 의심은 되지만)를 마치고 좀 사용해 보다가, 정 안 되겠다 싶으면 압축 분무기 구입해서 비눗물이나 베.. 2025. 5. 25. 행거 옷장, 플라스틱 서랍장 그리고 에어매트 낡은 옷장을 버리면서 침대 대용으로 쓰던 매트도 버리고, 이 참에 방구조도 바꾸고... 하루 종일 대 공사(?)를 했네요. 1. 옷장 대신 부직포 행거 구입 쿠팡에서 구매한 행거 옷장 2개입니다. 부직포 커버가 있어서 비교적 깔끔하게 옷들을 정리 수납 보관 가능하네요. 2. 플라스틱 서랍장 행거의 너비와 맞춰서 산 플라스틱 서랍장. 3단짜리를 2개 사서 위에 얹혀둔 상태. 역시 쿠팡에서 구매했고 쿠팡 자체 PB 상품입니다. 반품 제품을 사서 가격을 좀 할인받았습니다. 받아서 보니 사용감도 거의 없고 모양도 깔끔하네요. 옷장 중 서랍장이 있던 옷장의 물품들을 죄 옮겨놨습니다. 수납 정리가 깔끔하게 돼서 좋더군요. 3. 에어 매트리스 캠핑용인 에어 매트를 침대 대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구매했습니다. 역시 반.. 2025. 5. 4. 화장실 천장 매립등 교체... LED 등 수명이 길긴 하네요. 이 집에 이사 오고 나서 방에 있는 천장등은 몇 번 갈았는데, (관련 글도 썼쥬) 화장실 매립등은 이번에 처음 갈았습니다. 여기 산지 6년이 넘어가는데, 수리된 집을 구매한 거라 기간을 따져보면 대략 6년 정도 만에 고장 난 듯. 목요일 저녁, 화장실을 갔더니 등 하나 삶을 마감하고 있더군요. 아예 나간 게 아니라 숨을 헐떡이며 깜빡이고 있었습니다. 사진은 깜빡이다가 불이 들어왔을 때 기가 막히게 잘 찍혔네요. 마치 나 살아 있소 라는 듯이.. 하지만~~ 잡았습니다!!!!!!! 영상으로 빼박 증거 인멸이 불가능하게~~~ 목요일 저녁에는 좀 늦어서 넘어가고 금요일 퇴근 후 교체를 했습니다. 일단 고장 난 놈을 탈거! 1. 일단 전기함에서 차단 스위치를 내립니다. 메인을 내려도 되지만 저는 전등만 담당.. 2025. 3. 8. 거진 7년만에 바꾼 핸드폰... 내가 생각해도 징하네. ㅋㅋㅋ 무려 7년 전, 진짜 딱 7년 전임... 2018년도 1월이었으니... 그때도 4년간 사용하던 넥서스 5가 일터에서 주인인 나를 보호하고 장렬히 전사해서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핸드폰을 바꾸었었네요.7년 전 핸드폰을 바꿀 수밖에 없던 슬픈 이야기 4년간 써운 넥서스5의 장렬한 사망과 후속기기를 구입하기 위한 삽질...4년간을 써온 넥서스5가 얼마전 사망하셨습니다. 주인을 대신해서 장렬하게 산화해준 넥서스5에 애도를 표합니다. T_T 이틀 전, 그러니까 금요일인 1월 26일, 일 못하는 사람이 사고 친다고 현장에your7907.tistory.com 핸드폰에 큰 돈 들이지 않고 한 번 바꾸면 꽤 오래 쓰는 편인지라 LG에서 나온 Q6라는 보급형 모델로 오늘까지 무려 7년을 버티고 버티다가 새 핸드.. 2025. 1. 15. 탈모약 복용 5년 2개월차.... 사진으로 비교해 봅니다. 정수리 탈모가 와서 처방전 받고 탈모약 먹기 시작한 지 5년 하고 2개월 지났습니다. 오늘도 약이 다 떨어져서 처방전 받고 약 구입하러 종로에 다녀왔죠. 탈모인들에게 유명한 종로의 모 의원... 다들 아실 거라 믿습니다. 상호는 굳이 밝히지 않겠습니다. 마침 그 근처에는 대형 약국들도 많이 몰려 있죠. 최초 병원 방문해서 찍은 사진과 오늘도 의사 선생님이 찍어준 사진으로 비교해보겠습니다. 정수리가 완벽하게 채워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차긴 했습니다. 다만 모발은 점점 가늘어 지는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매일매일 빠지는 머리카락 양 자체는 줄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단지 빠진 만큼 어느정도 보충된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새치도 제법 생기고 있습니다. ㅋㅋㅋ 외가 쪽이 새치가 심한데, 그쪽 영향을.. 2024. 12. 24. 도어락 자가 교체 - 게이트맨 GL-200H 얼마 전부터 기존에 써오던 디지털 도어록이 지맘대로 이중잠금 설정되더만 안 열리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집 안에 사람이 있을 때 그래서 열쇠기사분 불러서 강제로 뜯어내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시간대가 아침에 출근해야 하는데 그런 상황이 두 번 생겨서 (어머니 말로는 저 출근하고도 그랬던 경우도 있었다더군요.) 새벽부터 생쑈를 했었죠. 그나마 출근 준비 시간 전 보다 빨리 일어났을 때였기에 다행이었지만... 그래도 안 풀리는 잠금장치 풀겠다고 도어록 내부 부품을 죄 분해해서 한 번은 탈출하고, 그 이후에는 근처 사시는 외삼촌이 외부에서 조력(?)을 해서 간신히 열었더랬죠. 이중잠금장치 강제 설정되면 외부에서 비밀번호 해제로 열린다는 인터넷 정보를 보고 시도해 봤는데 다행히도 먹혔었습니다. .. 2024. 8. 31. 사진 비교로 보는 3년 넘은 프로페시아 카피약 복용기 처음 병원을 방문하고 찍었던 사진. 즉 복용하기 전 상태 3년 4개월이 넘은 시점. 꽤 많이 메꿔지긴 했는데, 이 이상 좋아지진 않고 있습니다. 딱 여기서 현상 유지만. 뭐 그래도 정수리가 민둥산이 되기 직전에 잘 막았다고 봅니다. 솔까말, 지금도 머리 감을 때 마다 머리카락이 한 웅큼씩 빠집니다. 그 빠지는 만큼만 채워지는 효과라고 봅니다. 아마 복용 끊으면 더 많이 빠질 듯... 더 나이들고 정수리 대머리가 별 흉이 안될 나이 되면 약먹는 것도 끊어야겠죠. 한 10년 정도 후? ㅋㅋㅋ 2023. 2. 21. 리복 리퀴펙트 운동화 또 구매... 하지만 사이즈가.. T_T 운동화는 리복 리퀴펙트만 구매한 지 어언 2년째... 6개월 주기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딱 6개월 신으면 신발 바닥상태가 메롱 해지고, 손발 발등에 구멍 뚫리고 하더군요. 리 리퀴펙트가 90 시리즈가 있고 180 시리즈가 있는데 180 시리즈는 가격대가 10만 원이 넘거나 그 밑 가격대는 발 크기 맞는 재고가 없더군요. 90 시리즈조차 가장 많이 팔리는 크기대의 재고는 구매하기 힘든 수준입니다... 이번에 구매할 때는 멋모르고 265(제발 크기) 구매했는데, 리퀴펙트는 한 치수 크게 사야 한다는 걸 깜빡했었네요... 무조건! 무조건 자기 발 실제 크기보다 5미리 큰 거 사야 합니다. 딱 맞는 거 사면 꽉 낍니다. 신다 보면 좀 늘어가긴 하는데 엄지, 새끼 발가락이 낍니다. 아무래도 영국 브랜드고, 서양인.. 2022. 7. 31. 거실 LED등 수리, 내부 전원 연결 소켓 교체 거실 등이 갑자기 나가서 수리를 했습니다. 일전에 방 LED등이 나가서 교체한 경우가 있었죠. 방 LED등 나갔는데 리폼이 되네요. 거창하게 리폼이라고 썼지만, LED 등 내부의 모듈을 교체 하고 왔습니다. 제 방의 LED등 한쪽이 깜빡 거리길래 일단 등을 분해해서 조명가게에 가져갔습니다. 처음에는 깜빡이는 부분만 교체하 your7907.tistory.com 그래서 이번에도 그 전과 같은 증상인가 싶어서 일단 분해를 해봤습니다. 분해를 해보니 전기선이 들어오면 내부의 인버터와 연결해주는 부품이 삭아서 전선이 접점불량인 상태더군요. 아래 사진처럼 생긴 부품인데 플라스틱이 삭아서 커버가 떨어지고 내부가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우측에는 천정을 통해서 내려오는 220V 전기석, 좌측은 보다시피 LED에 직류를 .. 2022. 7. 30. 리복 리쿼펙트 또 구입! 대략 1년 전 구매 후 6개월 주기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가성비면에서 최강의 운동화라고 생각됩니다. 가볍고 착용감도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원하는 색상, 모델, 크기를 사기가 힘드네요. 이게 90/180 모델로 나뉘고, 180 모델이 좀 더 편안한데 원하는 크기는 재고가 거의 없더군요. 265~270은 많이 팔려서 사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90 모델 270 간신히 구매했네요. 검은색으로 주문했다가 재고 없어 자동 취소하고 회색 모델로 샀습니다. 다음에는 가격대가 좀더 높은 180 모델로 구매해봐야겠습니다. 그래 봐야 3만원대냐 5만원대냐 차이긴 하지만... 2022. 2. 11. 전자렌지 구매. 하나 둘씩 영면하시는 전자제품님들... 사람이 죽으면 먼저가 있던 전자제품들이 무지개다리 앞에 나와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제 블로그를 종종 오시는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작년부터 집에 있던 기물들이 하나둘씩 수명을 달리하고 계십니다. 밥솥님께서 먼저 소천하시더니, 얼마 뒤 보일러 옹께서 가셨고, 올해가 되더니 전자레지님까지 골골하시더군요. 어머 마마께서 화재 위험을 우려하셔서 골골 거리는 전자렌지옹은 과감히 폐처리(라 하고 그냥 쓰레기 수거지역으로 K-반품행 feat.문)하였습니다. 내다 놓으면서 확인해보니 무려 2012년 제조더군요. 18년을 넘게 저희집에서 식품들을 따땃하게 댑혀주신 그 공로 잊지 않겠습니다. 눈물 좀 닦고. T_T 흑흑... 이별과 슬픔을 뒤로하고 새로운 전자렌지 입양을 위해 (그리.. 2021. 1. 20. 리복 운동화가 3만원 미만으로 팔리다니... 워킹화 하나 구매했습니다. 세계화 시대로 인해 임금 싼 나라에서 저렴하게 생산된 유명 메이커 제품을 싸게 살 수 있는 좋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리복하면 꽤나 비싼 운동화였는데, 온라인 쇼핑몰에서 3만원 미만으로도 구매할 수 있네요. 물론 저가 모델이긴 하지만, 유명 메이커의 저렴한 제품 공급은 짝퉁이 사라지게 만든 효과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돈값에 걸맞게, 유명 제품이라도 저가 모델은 마감, 내구성이 좀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코스트코에서 사서 신었던 필라 운동화와 온라인에서 샀던 프로스펙스 저가 모델의 경험 상, 짝퉁보다는 마감이나 품질이 괜찮았으나 역시 싼 게 비지떡인 건 어쩔 수 없었죠. 다만, 유명 메이커 고가 모델이 가격과 비례하여 저가 모델보다 수명이 길었다면 모를까 꼭 그렇진 않더라구요. 그냥 싼 모델 싸게.. 2020. 11. 30. 프로페시아 복용 1년, 그 결과는??? 작년 10월 21일부터 복용하기 시작한 프로페시아 카피약 사용일이 1년을 지났습니다. 중간중간 빼먹은 날들이 있어서 1년을 조금 넘어 약이 다 떨어져 종로 4가 탈모인의 성지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이 다섯 번째 약 구매가 됩니다. (한 번에 3개월치 90일치씩 처방전을 줍니다.) 탈모인의 성지 찾아가는 방법은 따로 다루지 않겠습니다. "보람의원" "종로4가" "탈모의 성지"등으로 검색해보면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1년간의 변화를 사진으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 정수리 정면 사진 : 1년간 정수리가 전부 찬건 아니지만 절반 정도는 채워진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탈모를 감지하고도 약 7년 정도 방치 후 약물 치료를 시작한지라 1년만 가지고는 충분치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로 회복된 .. 2020. 10. 27. 프로페시아 카피약 사용 9개월차, 추가 구매를 위해 탈모인의 성지 다녀왔습니다. 프로페시아 카피약 복용 9개월이 지났습니다. 추가 3개월치를 구매하기 위해 보람의원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일자는 이틀 전인 7월 23일인데 이틀이 지나 글을 올립니다. ^^;; 귀차니즘의 발현이랄까요. 전에는 의사선생님이 방문하면 상담도 꽤 길게 해 주고, 탈모 위치 사진도 찍어서 비교도 해주고 하던데 우한 폐렴 중공 바이러스 때문인지 이번에는 몇 마디만 물어보시고 정수리만 육안 확인하시더니 바로 처방전 발급해주시더군요. ^^;; 그래서 비교 사진은 제가 그동안 찍었던 것 중 최초 중간 최근래 이렇게 3개만 올려보겠습니다. ■ 2019년 10월 23일 수요일 - 복용 삼일차 ■ 2020년 3월 5일 목요일 - 복용 135일차 ■ 2020년 7월 22일 수요일 - 복용 268일차 ■ 위 사진들의 날짜와 .. 2020. 7. 25. 구매한 전기 압력 밥솥 도착했네요. 당일 배송이 아니라서 3일 걸렸습니다. 뭐 배송이 3일 걸린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지만, 문제는 실 판매자와 직접 연결이 안 되더군요. 구매는 지마켓에서 했는데 상품 올린 건 H-mall, 근데 H-mall도 공급자에게 받아서 지마켓에 올린 거라 3단계의 연결고리를 가지더군요. 즉 고객→지마켓→h-mall→실제 판매자 이렇게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뭔가 물어 볼려고 하면 h-mall로 문의해야 하는데 h-mall이야 지마켓에 상품 올려만 두었지 실제 판매자는 아니라서 배송이 어떻게 되는지는 바로 알려주지 못하더군요. 용산 전자 상가의 하꼬방 온라인 점포들도 이렇게 허접한 고객 대응은 안 하는데 대기업이라는 곳이 자체 쇼핑몰 외에 다른 온라인 쇼핑몰까지 발을 뻗힌 건 이해하지만 그럼 고객 대응이라도 신.. 2020. 5. 16. 삼가 고 린나이 보일러 옹의 명복을 빕니다. 향년 18세...-보일러 교체 완료 이 집이 지어질 때 설치되어 오늘 아침까지 제 할 역할을 수행하다가 생을 다 하신 고 린나이 보일러 옹의 명복을 빕니다. 귀천하셔서 다음 생에는 꼭 친환경 거꾸로 타는 콘덴싱 보일러로 환생하시길~ 마지막은 제 아침 샤워와 함께 하였는데, 왜인지 샤워 물이 꽤나 뜨겁게 느껴지더군요. 마지막 소임이라 생각하고 한 몸 불사른 듯싶습니다. 어제 주문한 보일러는 오늘 설치팀에서 시공하러 왔습니다. 요즘 설치 기사분들 연령이 꽤 젊어졌더군요. 아님 제가 늙은 건지. ㅋㅋㅋ 두 사람이 와서 대략 1시간 30분 만에 시공하고 갔습니다. 보일러 크기가 기존 보일러보다 좀 더 큽니다. 특히 앞으로 많이 튀어나와서 보일러 앞에 두었던 김치 냉장고는 집어넣지 못하고 살짝 밖으로 빼서 발코니 벽에 붙였네요. 발코니 바닥이 배수.. 2020. 5. 14. 깜빡 잊고 있었던 프로페시아 6개월 복용 후기... 탈모 진행을 포기하고 살고 있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프로페시아 카피약을 먹기 시작한 지 6개월이 넘었습니다. 약 사러 가면서 올렸던 포스팅에서 6개월 뒤 후기 올리겠다고 했었는데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블로그 관리 중 해당 글을 보고 그 약속이 떠올라 이제야 글을 올려봅니다. 먼저 해당 포스팅 링크부터 걸어드립니다. 정수리 탈모가 심화되가네요... 결국 병원 댕겨옴.일단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사진은 오늘 다녀온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찍어 주신겁니다. 정수리 부분 탈모 심각하죠? ^^;;;;; 이렇게 탈모가 진행된지 7년이 되었네요. 사우디에서 근무할때 머리카락이 어느..your7907.tistory.com 일단 사진 부터 보시죠. 백문이 불여 일견~ 큰 회복은 없습니다. ㅋㅋ 다만 6개월.. 2020. 5. 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