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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11

마돈나 타운하우스 개조-01-지하2층 (feat.구조와 층은 내맘대로) 스위트 홈 3D로 집을 설계하다 보면 여기저기 이미 만들어 놓은 것도 바꾸고 고치고 변경하다가, 어느 순간 질려서 잠깐 멈추다고 아예 새로 파일을 파서 다른 집을 설계하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3개의 프로젝트가 마무리가 안되고 있는데, 일단 1개라도 끝내기 위해서 완성이 된 층부터 올려보겠습니다. 블로그에 연재를 올리면 어떻게든 꾸역꾸역(?) 마무리를 하게 되더군요. ^^;; 그리고 층별로 완성되면 일단 렌더링을 돌리고 있습니다. 구성한 공간과 객체 배치가 괜찮은지 확인하는 방법은 렌더링이 가장 좋더군요. 일단 지금 진행하고 있는 주택은 마돈나의 뉴욕 타운하우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땅 크기, 모양과 건물 외벽만 따오고 나머지는 모두 저의 상상입니다. 마돈나의 뉴욕타운하우스는 3채의 타운하우스를 통.. 2020. 7. 15.
뉴욕 타운하우스 (107 East)-08.총개요 (작업파일, 외관이미지) 이 프로젝트에 대한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스위트 홈 3D에서 만든 파일과 면적을 계산한 엑셀 파일, 그리고 외관 이미지를 올려봅니다. 일단 작업 파일부터 올려보겠습니다. 작업 파일은 티스토리 첨부 파일 용량 문제로 10메가씩 분할하였으며 압축 유틸 없이 풀 수 있도록 exe 파일로 압축했습니다. 사용한 앱은 반디집입니다. 가구 객체 배치를 최소화 했더니 파일 용량은 큰 편이 아닙니다. 그래도 집의 오래된 노인 컴으로 랜더링 하기에는 무리더군요. ^^;; 다음은 각 층, 공간 별 면적을 취합한 엑셀 파일입니다. 스위트 홈 3d에서는 면적을 취합해 주는 기능이 없어서 엑셀로 정리해봤습니다. 편히 찾아 보시라고 각 층별 포스팅 링크를 걸어봅니다. 뉴욕 타운하우스 (107 East)-01.지하층 새로 시작하는 .. 2020. 5. 29.
뉴욕 타운하우스 (107 East)-06.5층 오늘은 5층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이 타운하우스의 5층은 거실과 식당, 주방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만약 제가 이 집의 소유자가 된다면 거실 부분은 파티룸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5층 평면도와 등각 투상도 : 계단실 기준으로 남측에는 거실, 북측에는 식당과 주방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제 끝이 보이네요. 옥상과 옥탑만 남았습니다! ^^;; 2020. 5. 27.
뉴욕 타운하우스 (107 East)-05.4층 이 번 포스팅은 4층입니다. 지하 1층, 지상 5층이라 5층 및 옥상 층이 남아 있습니다. 바로 진행하겠습니다. ■ 4층 평면도와 등각 투상도 : 4층은 층 전체가 마스터룸 공간입니다. 침실과 드레스룸으로 공간이 나뉩니다. 욕실은 2개인데 침실 공간에는 욕실이 없고 드레스룸에 2개가 몰려있습니다. 왜 이런 설계인지 알 수는 없으나 일단 원본 평면도를 따라갔습니다. 6개 층 포스팅하는 게 쉽지는 않네요. 옥상층도 별도로 올릴 예정이니 앞으로 2개 더 남았습니다. ^^;;; 층별 글 올리기 끝나면, 외관과 스위트 홈 3d 파일 올리는 별도의 포스팅도 올려야 하니, 총 9개의 게시물이 될 것 같군요! 앞으로는 규모를 좀 줄인 건축물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스위트 홈 3d 추가 기능인 플러그인 설치 및 .. 2020. 5. 26.
뉴욕 타운하우스 (107 East)-04.3층 이틀 만에 연재(?)를 재개합니다. 오늘은 pc방을 좀 늦게 다녀왔는데, 3층부터는 공간이 적게 분할(?)되어 있어서 진도가 좀 빠르게 나갔네요. 글보다는 이미지가 더 확실한 정보의 전달을 보장해 주기에 바로 이미지 올라갑니다. ■ 3층 평면도와 등각 투상도 : 3층은 방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공간 모두 별도의 욕실을 가지고 있고, 북측에 배치된 방은 거의 서브 마스터룸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자 바로 각 공간의 랜더링 이미지 올라갑니다. 설명은 하단에 짤막하게 넣겠습니다. 가구도 배치를 마구마구 해보고 싶은 충동이 솟구치나 랜더링 시 1080ti 그래픽 카드에서도 버벅거리기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다만, 마돈나 타운하우스 평면도로 진행하는 새로운 역설계(?) 프로젝트에서는 가구 배치를 할 예정입.. 2020. 5. 25.
오늘은 pc방을 못갔습니다. 그래서 현재 올리는 2번째 타운하우스 연재(?)는 하루 쉽니다. (107 East 타운하우스) 3층 포스팅을 올려야 하는데, pc방을 못가 렌더링을 못 돌렸네요. 그래서 오늘은 하루 쉽니다. ^^;; 집 컴으로는 너무 느려서 설계만 주로 하고 렌더링은 pc방에서 합니다. ^^;;;;; 그리고 3번째 타운하우스 역설계(?)를 진행 중입니다. 인터넷에서 받아온 타운하우스 평면도 중에 마돈나의 맨해튼 타운하우스 평면도가 있더군요. 이 집은 3채의 타운하우스를 한 채로 튼 말 그대로 저택 그 자체입니다! 다만 내부 평면도가 정확하지 않은 듯하여, 내부 구성은 저의 취향(?)에 맞도록 변경 중입니다. 원본 평면도와 시험용으로 돌려본 랜더링 이미지 몇 장 올려봅니다. 2020. 5. 23.
뉴욕 타운하우스 (107 East)-03.2층 오늘은 2층 평면 및 각 공간의 렌더링 이미지를 올려보겠습니다. 오늘도 렌더링은 pc방에서 해왔네요. 긴 설명 필요 없이 이미지와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 2층 평면도와 등각 투상도 : 2층에는 서브 마스터 룸 1개 (진정한 안방은 3층에 있습니다. 3층은 통으로 마스터룸 공간입니다.)와 서재가 포함된 작은 방이 하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녀들을 위한 공간인 것 같습니다. 또한 후면 테라스(베란다)로 나갈 수 있는 선룸 공간이 있습니다. 가급적 원본 평면도의 구조를 모사하였으나 두꺼운 내부 벽체 공간의 용도가 딱히 필요 없을 것 같아 내부 벽면은 200㎜로 통일했습니다. 각 공간의 렌더링 이미지를 올려보겠습니다. 설명은 언제나와 같이 이미지 하단에 짤막히 넣겠습니다. 뉴욕의 타운하우스 평면도를 구해서 두.. 2020. 5. 22.
6층 짜리 뉴욕 타운하우스 새로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타운 하우스 하나 꾸며보고 있습니다. 이 번에는 가구 객체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평면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지 크기는 대략 폭 5.5미터에 길이 30미터 정도 됩니다. 현재 외관은 완성되었고 내부도 4층까지는 끝났습니다. 끝난 층들은 차례차례 올려보겠습니다. 다행히도 객체 배치를 적게 해서 렌더링은 그럭저럭 잘 진행이 됩니다. 살짝 올려보는 내부 렌더링 이미지 1컷! 제법 그림이 잘 나왔습니다! 자 그럼 앞으로 올라올 새 타운하우스 프로젝트를 기대해주세요! 2020. 5. 19.
뉴욕 타운하우스 (422East) - 완료 및 렌더링은 과감히 포기! 뉴욕 타운하우스 평면도 구해서 작업해 보던 것 완료했습니다. 최종 결과물의 용량은 74메가가 넘네요. 스위트 홈 3D에서 압축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압축 저장한 용량입니다. 압축 안 하면 200메가가 훌쩍 넘더군요. 완료 후 렌더링을 층별로 돌려봤는데, 도저히 답이 없을 정도로 시간이 너무 걸려서 포기했습니다. 제 PC보다 최신 고사양의 PC방 컴으로 돌려도 십수분 이상 걸리거나 아예 오류 떠서 앱이 종료될 정도였네요. 그래서 평면도와 3D 뷰 캡처한 것과 렌더링에 성공한 이미지 올리며 이 프로젝트는 마치겠습니다. 다른 뉴욕 타운하우스도 하나 도전 해서 진행 중인데 가구 객체 배치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욕실과 부엌에 기본으로 딸려 들어가야 할 가구들만 넣고 있으며 외부에서 받아온 객체들은 앱 제공 가구.. 2020. 5. 18.
아우 렌더링 빡치네요. 뉴욕 타운하우스 완성은 했는데... GTX-1080TI에 i5 코어 (클럭은 가물가물하네요), 메모리 16기가 달린 PC방 컴에서도 랜더링이 너무 오래 걸려서 몇 장 못 건졌습니다. --;;; 외부 객체 좀 많이 깔아 놓긴 했는데, 스위트 홈 3D가 그래픽 카드 GPU나 CPU의 멀티 코어에 최적화가 안된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일단 건져온 건물 외관 올려봅니다. 각 층별 렌더링은 차라리 집에서 노트북으로 하세월 걸려도 걸어놓고 데탑으로 딴짓하며 만드는게 나을 것 같네요. 노트북도 8년 넘어가는 구형인지라 썩 성능은 좋지 못하지만... 정면입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이고, 건물 폭은 6미터입니다. 건물의 좌측입니다. 기준은 건물 안에서 정면을 바라봤을 때.. 향으로는 동향 되겠습니다. 뉴욕의 타운하우스는 옆집과 따닥따닥 붙.. 2020. 5. 17.
뉴욕의 타운하우스를 만들어 보는 중! 미국의 대도시 주택 형태 중 다닥다닥 붙어 있는 성냥갑 같은 집들이 있습니다. 타운하우스라 불리는 것들인데, 유래는 근세 영국에서 귀족이나 부호들이 런던에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땅이 부족하다 보니 벽을 공유하는 형태로 다층의 주택을 짓던 것에서라고 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주로 뉴욕 맨해튼에서 많이 볼 수 있죠. 앞에서 보면 폭이 좁아서 (보통 6미터 선입니다.) 작은 집이라 생각하겠지만 깊이가 길어서 30미터 가까이 됩니다. 물론 앞 뒤로 일정 부분 땅을 남겨두어서 실제로는 대략 20미터 선의 깊이를 가지고, 5~7층 규모 정도입니다. 집이 작아 보여도 전체 면적을 따지면 100평은 우습게 넘습니다. 다만 옆집과 벽을 공유하기 때문에 채광이 전후면만 가능하고 화재 시 홀라당 다 같이 타는 단점이 있어 보..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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