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복2

리복 리퀴펙트 운동화 또 구매... 하지만 사이즈가.. T_T 운동화는 리복 리퀴펙트만 구매한 지 어언 2년째... 6개월 주기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딱 6개월 신으면 신발 바닥상태가 메롱 해지고, 손발 발등에 구멍 뚫리고 하더군요. 리 리퀴펙트가 90 시리즈가 있고 180 시리즈가 있는데 180 시리즈는 가격대가 10만 원이 넘거나 그 밑 가격대는 발 크기 맞는 재고가 없더군요. 90 시리즈조차 가장 많이 팔리는 크기대의 재고는 구매하기 힘든 수준입니다... 이번에 구매할 때는 멋모르고 265(제발 크기) 구매했는데, 리퀴펙트는 한 치수 크게 사야 한다는 걸 깜빡했었네요... 무조건! 무조건 자기 발 실제 크기보다 5미리 큰 거 사야 합니다. 딱 맞는 거 사면 꽉 낍니다. 신다 보면 좀 늘어가긴 하는데 엄지, 새끼 발가락이 낍니다. 아무래도 영국 브랜드고, 서양인.. 2022. 7. 31.
리복 운동화가 3만원 미만으로 팔리다니... 워킹화 하나 구매했습니다. 세계화 시대로 인해 임금 싼 나라에서 저렴하게 생산된 유명 메이커 제품을 싸게 살 수 있는 좋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리복하면 꽤나 비싼 운동화였는데, 온라인 쇼핑몰에서 3만원 미만으로도 구매할 수 있네요. 물론 저가 모델이긴 하지만, 유명 메이커의 저렴한 제품 공급은 짝퉁이 사라지게 만든 효과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돈값에 걸맞게, 유명 제품이라도 저가 모델은 마감, 내구성이 좀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코스트코에서 사서 신었던 필라 운동화와 온라인에서 샀던 프로스펙스 저가 모델의 경험 상, 짝퉁보다는 마감이나 품질이 괜찮았으나 역시 싼 게 비지떡인 건 어쩔 수 없었죠. 다만, 유명 메이커 고가 모델이 가격과 비례하여 저가 모델보다 수명이 길었다면 모를까 꼭 그렇진 않더라구요. 그냥 싼 모델 싸게.. 2020.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