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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반문2

콩사탕들은 공갈 협박이 그냥 습관이군요. (feat.왕이 너는 선을 넘었어) 체코가 요즘 대만과 꽤 가깝게 지내고 있나 봅니다. 체코의 상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했는데, 중국의 "왕이" 외교 부장이 "선을 넘었다"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거 완전 미친 거 아닌가 싶습니다. 국제 관계가 매우 냉혹하다지만, 사용하는 언어는 최대한 절제하는 것이 관례인데 중국은 요즘 그냥 막 나가고 있습니다. 이게 콩사탕 국가들의 무개념이라는 공통점 같네요. 쫄딱 망해서 거지가 된 북한이나 G2랍시고 미국에게 엉겨 붙다가 쥐어 터지고 있는 중국이나 수준이 비슷합니다. 깜도 안 되는 것들이 말은 장비급이죠. 하긴 북한과 중국에 호구잡혀서 빌빌 거리는 외교 고자 문씨 독재정권의 대한민국 같은 나라도 있긴 하네요. 그래서 중국이 다른 나라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서 날뛰는 것일지도요. 한국이 중국 길을 정말 잘.. 2020. 9. 4.
안치환-아이러니, 노래는 시대를 담는다! 과거 보수 정권 때 그렇게 목소리를 드높여 (었나? 몇몇 빼고는 다들 찍소리 안 하다 정권 말기에나 너도 나도 튀어놨던 걸로...) 문화계 자칭 진보 인사들, 이 정권하에서는 암말도 안 하거나 혹은 물 만난 고기처럼 되려 정권에 붙어먹어 권력자 마냥 행사하는 인간들도 꽤 있죠. 그런데 드디어 진보 쪽 거물 중 한 분이 이 정권에 대한 비판을 노래에 담았네요. 다들 감상해보겠습니다. 노래도 좋습니다. 안치환 님이 이런 노래를 발표 할 정도면 뭐 이 정권의 적폐 게이지가 만땅을 이미 넘어섰다고 봅니다. 이제 대깨문을 위시한 정권의 홍위병들이 다들 달라 붙어 물고 뜯고 씹고 하겠지요. 안치환 님이 잘 버티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정권에 비판적인 진보 진중권 논객을 저짝 세력들이 얼마나 물어 뜯고 매장하.. 2020.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