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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사2

일전에 계획했던 대로 블로그를 두 개로 나눠 분가 시키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계정 당 다섯 개 까지 블로그 운영가능한 정책을 활용하여 부 블로그를 하나 개설하고 그쪽으로 크레용팝 관련 글들을 모두 옮기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이곳도 약간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일단 대문에 걸렸던 크레용팝 관련 내용들은 다 내렸고 다른 카테고리 글들로 채웠습니다. 크레용팝 덕질로 도배될 부 블로그는 오직 크레용팝 찬양만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블로그 분리 및 이사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주 블로그에도 크레용팝 덕질 글들을 공개로 해둘 예정이지만, 이사가 완료되면 이 곳에서는 기 작성된 글들의 백업 차원에서 보관만하고 모두 비공개 처리될 계획입니다. 덧말. 글들을 일일히 수작업으로 옮기려니 꽤나 짜증나네요. 그리많지 않은 글들인데도 말입니다. T_T 2015. 4. 9.
불로그를 주제에 맞춰 두개로 쪼갤까 고민중임... 블로그를 특별한 목적없이 개인사 푸념이나 사회에 대한 비판, 그외 순수(?) 잡다한 이야기들 올리며 운영해왔었습니다. 그러다가 2013년도 여름경 부터 크레용팝 덕질에 빠진 후 정말 쌩뚱 맞게도 전혀 연관성 없는 크레용팝 덕질에 대한 글들과 저의 개인사 글싸지르기의 잡탕 찌개화된 블로그를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었는데 좀 정리정돈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가끔은 제 개인적인 성향과 안 맞는 분들이 어찌저찌 이 블로그까지 우연찮게 방문들 하셔서 댓글로 시비 걸고 가는 경우가 있어 본인 포함 여러 사람들에게 짜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순수(?)해야할 걸그룹 덕질에 행여나 이런 오물같은 것들이 튀면 안될 듯 싶더군요. ^^;; 물론 제가 유명 블로거 따위는 절대 아닌지라.. 2015.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