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바스리갈2

pc내 불필요한 파일들 지우다 보니... (feat.재규어 장군님 시바스타고 오신다) 노트북 내 불필요한 파일들 정리하다 보니 올해 탕탕절 기념으로 먹었던 저녁상 사진이 있네요. 저희에게 정의로운 세상을 살라고 한 몸 받쳐 대의를 실천하고 가셨는데 세상이 그닥 정의로워 지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제작년 추운 겨울 날 광화문에서 촛불을 들고 503 퇴진을 외쳤던건 세상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길 바래서였는데, 그 뒤 2년이 지나고 엉뚱한 쪽에서 나라가 썩어들어가는 건 왜일까요. 핵폐기물을 치웠더만 독성화학 폐기물로 오염되고 있는 꼴이랄까요. 그들은 다를거라 믿었고, 그 분은 상식을 가졌을 거라 믿었지만 정치 혐오층들이 내 뱉는 말, 그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이 썩었어...가 귓가에 요즘 계속 맴돕니다. 아.. 다 똑같이 썩진 않았더군요. "다르게" 썩어 문드러졌죠. 핵폐기물과 독성 화학 폐기물이.. 2018. 12. 24.
간만에 한적하게 하루를 보내고(?) 철야 출근을 위해 준비중... 한 동안 철야 작업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부터 주말까지 연속 4일 정도 철야 출근이 잡혔네요. 어제 저녁 퇴근 후 부터 오늘 오전까지 느긋한 시간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말도 아닌 평일에... 이런 기분 간만 입니다. ^^;;; 철야 출근 시에는 교통편이 마땅치 않아 자전거로 출근하는데 날씨가 우중충 하네요. 눈이나 비올 확률이 60%... 일단 좀 더 기다려 보고 택시 타고 출근해야겠습니다. 기상 후 자전거 출근을 위해 자전거에 부착된 전등 중 후미 빨간색 경고등의 배터리를 교체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핸들에 달려 있는 LED 전등 2개의 조도가 너무 약해서 배터리를 교체할까 아니면 코스트코에서 파는 고휘도 LED 랜턴을 사다 달까 고민하다 일단 코스트코를 가봤습니다. 250루멘하고 500루멘 제품.. 2017.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