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간 동네 풍경1 새로 이사한 동네 풍경! 평지라서 기쁘네요! 얼마전 올린 글과 같이 자택 구매 후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제 서울 시민에서 인천 시민이 되었죠. 실상 무리좀 하면 서울에서도 현재 들어간 돈으로 "작은" 빌라 정도는 들어갈 수 있었지만 좀더 넓고 여유롭게 살고자 지금의 집을 구매하여 이 동네로 왔습니다. 이사 후 이제 5일 지났습니다만 전에 살던 동네보다 확실히 여러모로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자택이라 더이상 메뚜기 생활 안해도 되고요, 집이 더 넓어진건 두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더욱이 기존 집은 지하도 아니였으나 앞이 막혀서 햇볕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 희안한 구조였지만 지금은 하루종일 밝은 햇살을 느낄 수 있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새로 만들어진 동네라 길도 넓직하며 "평지"입니다! 집에 갈려면 등산을 해야 했던 망할 산동네에서 벗어난게 무엇보다.. 2013.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