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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4

[오후] 2020년 03월 08일 일요일 -일일 중국발 우한 폐렴 확진자, 사망자 현황 금일 오후 집계를 반영한 일일 현황입니다. 금일 확진자 증가가 300명 미만으로 억제되었습니다. 물론 300여명도 적은 숫자는 아니고 누적된 확진자가 크기 때문에 무의미할 수 있다지만, 중국 측 자료를 보면 확진자 증가가 한자리 수로 넘어가면서 감염이 억제되는 추세가 보입니다. 단, 중국 측 자료는 일정 비율로 숫자가 축소되었을 것이라 의심이 되긴 합니다. 어쨌든 확진자 비율은 점점 감소세입니다. 첨부된 엑셀 파일에서도 확인은 가능하지만 간략하게 6개국의 감염 증가 추세 그래프를 올려봅니다. (중국, 대한민국, 이탈리아, 이란, 독일, 프랑스 순) 독일과 프랑스는 감염자 억제를 성공적으로 해 오다가 이탈리아의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한 직후 2-3일 시간 차를 두고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즉, 조기에.. 2020. 3. 8.
[오전] 2020년 03월 08일 일요일 -일일 중국발 우한 폐렴 확진자, 사망자 현황 금일 오전 집계 반영한 일일 현황입니다. 이란과 이탈리아가 심상치 않습니다. 특이 이란의 확진자 증가세는 엄청나네요. 사망자 또한 폭증 중입니다. 이 추세면 이란은 중국과 수위를 다투리라 봅니다. 동 시기 한국, 이태리, 이란 확진자 증가 추세를 보면 신천지 전수검사로 미친 듯한 검사를 통해 확진자가 늘어난 한국 보다도 이태리, 이란의 확진 추세가 더 급격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저 두개 국가는 우리처럼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 형식의 확진자 추적도 하지 않아 왔습니다. 즉 의심환자만 받아서 검사를 했을 텐데도 저런 수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감염자들이 훨씬 많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중국측 자료를 기반으로 예측해본 한, 이태리, 이란의 확진 예상 추이입니다. 어디까지.. 2020. 3. 8.
이란이 심상치 않군요. 이란 일일 집계 포함. 이란 확진자 숫자 늘어나는 것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래서 WHO 자료를 찾아보니 이란의 경우 2월 20일부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불과 17일만에 2명에서 시작된 환자수가 4,47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추세는 초반의 중국조차도 넘어서는 상황입니다. ※ 치유자가 늘었다가 줄은건 재 감염이라고 하는 아는 의사 선생님의 설명이 이었습니다. 치유자 곡선이 올라갔다 내려온 이유로 타당한 것 같습니다. 100명이 돌파한 2월 27일을 기점으로 이란도 날짜를 동기화 시켜 비교해 봤습니다. 이란의 확진자 증가세 곡선이 초반 중국을 넘었습니다. 사망자의 경우 조차 초반 부터 가파르게 올라가는 형국입니다. 물론 행정력 문제로 초반 집계가 한꺼번에 잡힌 게 아닌가 추측은 되나 그러하더라도 중국을 뛰어넘는 사망자 .. 2020. 3. 7.
[오전] 2020년 03월 07일 토요일 -일일 중국발 우한 폐렴 확진자, 사망자 현황 금일 오전 집계 반영된 일일 현황 엑셀 파일입니다. 금일 현황을 보면 이탈리아의 감염률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3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확진자 수는 매일 20프로씩 발생하였습니다. 사망률 또한 매일 30프로 넘는 상황입니다. 3천명이 넘어간 한국의 3일간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증가 추세가 엇 비슷해 보이지만 확진 증가율 자체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망자 역시 두 자릿수에서 억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오후 글에도 적었지만 조만간 이탈리아가 한국을 추월할 것 같습니다. 중국과 먼 곳에 떨어진 이탈리아 조차도 중국몽과 일대일로 하면서 친중으로 지내다가 이번 우한폐렴 역병에 가장 큰 피해자 중 하나가 되어 가네요. 중국몽이나 일대일로는 결국 독이든 사과 같다고 봅니다. 먹음직스러워 따먹어 봐야 죽음.. 2020.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