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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몽9

2020년 03월 24일 화요일 -일일 중국발 우한 폐렴 확진자, 사망자 현황 24일 00시 집계 기준 일일 현황입니다. 이탈리아가 조마간 중국을 추월할 것 같습니다. 사망자는 벌써 추월했습니다. 유럽과 미국의 감염 확진세를 보면 중국이 얼마나 통계를 조작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중국보다 훨씬 의료 체계가 좋은 유럽이 중국보다 확진자, 사망자가 많은데 그것이 중국이 잘 막아냈다구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입니다. 지난 3일간 확진증가율이 1프로 미만이고 확진자 증가수도 두 자릿수를 유지하는데 아무리 봐도 정부에서 뭔가 조작을 하고 있지 않나 의심이 가네요. 총선 앞두고 민심과 지지율 지키려고 별의별 짓들을 다하고 있던데 우한폐렴 통계는 과연 안 건드릴까요? 어쨌든 3일간 확진세는 꺾이고 있습니다. 다만 이 추세로 가면 우리도 만 명은 열흘 내에 넘을 것.. 2020. 3. 24.
[오전] 2020년 03월 19일 목요일 -일일 중국발 우한 폐렴 확진자, 사망자 현황 오전 집계 반영한 일일 현황입니다. 금일 00시 기준으로 152명가량이 확진되어 확진율이 다시 올라갔습니다. 2차 대유행의 조짐이 아닐까 불안합니다. [2보] 코로나19 어제 152명·총 8천565명…신규확진 닷새만에 100명대 대구경북 109명·경기 18명·서울 12명 증가…사망 92명·완치 1천947명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1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8천565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 news.naver.com 오전 집계만으로 확진율이 1.65프로 이니 오후 집계까지 나오면 3프로대 될 것 같습니다. 200~300명 선으로 확진자가 나올 것 같네요. 부디 더 많은 확진자가 없기 만을 바랍니다. 중국도 확진률이 살짝 올라갔습니다. 0.3프로로 별 것.. 2020. 3. 19.
[오후] 2020년 03월 12일 목요일 -일일 중국발 우한 폐렴 확진자, 사망자 현황 오후 집계 반영한 일일 현황입니다. 상세 현황은 첨부 파일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확진율이 계속 한자리 수를 유지하는 것은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정부에서 주작질만 하지 않고 실제적인 값이라면 조만간 우리도 1프로 미만대의 확진 증가율을 유지하며 이 중국발 우한 폐렴의 진정세에 들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파란색 지붕 밑에서 사는 분이 성급하게 입만 안 털었으면 좋겠네요. 이 추세가 2주 정도 이상은 지속되어야 안심할 수 있다고 봅니다. 구로에서 발생한 대량 확진이 집단 감염으로 확대되지 않기 많을 바랄 뿐입니다. 치사율과 사망 증가율은 누적 환진자가 점점 고정될수록 수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아마 우리도 알려진 치사율 3프로 대로 올라갈 때까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다만 그 전이라도 백신.. 2020. 3. 12.
[오전] 2020년 03월 12일 목요일 -일일 중국발 우한 폐렴 확진자, 사망자 현황 12일 오전 집계 반영한 일일 현황입니다. 특이 사항으로 시차도 있고 제가 자료를 가져오는 사이트가 항상 하루 전까지의 데이터만 있어 타국은 11일까지만 입력되어 있습니다. 이란과 이탈리아가 심각하네요. 100명 이후 동기화 시켜 추이 분석해본 결과 감염자는 이미 한국과 비교해서도 확진세가 매우 빠르고 증가율이 높습니다. 중국만큼은 아니겠지만 심각한 수준으로 우한 폐렴 감염이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탈리아는 만명이 훨씬 넘었습니다. 저쪽은 3만~4만명 단위까지 감염자가 나올 것 같습니다. 사망자 또한 심각합니다. 이탈리아와 이란 모두 발생일 차로 보면 중국에 근접 혹은 그 이상입니다. 특히 이탈리아가 심각하네요. 이란은 의료 후진국이라 치더라도 이탈리아가 저런 높은 수치의 사망 누적을 보이는 건 의아.. 2020. 3. 12.
[오전] 2020년 03월 10일 화요일 -일일 중국발 우한 폐렴 확진자, 사망자 현황 금일 오전 집계 반영한 일일 현황입니다. 어제 문재인 정권의 방역 성공 자화자찬 품앗이로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계실지 모르겠으나, 방심은 절대 금물입니다. 서울에서는 구로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구로하면 떠오르는 중국인들... 왠지 불안하지 않으신지요. 중국은 점점 확진세가 줄어든다고 자신만만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인과 공산당은 절대 믿을 수 없지요. 사태가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니니까요. 이탈리아가 심각하네요. 확진자 숫자, 사망자 모두 우리를 뛰어넘었습니다. 중국몽 꿈꾸던 유럽의 반도국가는 파국으로 가고 있네요. 그 영향으로 유럽도 지금 난리가 아닙니다. 유럽은 이제 제2의 중국이 될 것입니다. 감염자 세계 2위 타이틀도 오늘부로 이탈리아에게 빼앗겼습니다. 6개국의 확진자 100명 이상.. 2020. 3. 10.
[오후] 2020년 03월 08일 일요일 -일일 중국발 우한 폐렴 확진자, 사망자 현황 금일 오후 집계를 반영한 일일 현황입니다. 금일 확진자 증가가 300명 미만으로 억제되었습니다. 물론 300여명도 적은 숫자는 아니고 누적된 확진자가 크기 때문에 무의미할 수 있다지만, 중국 측 자료를 보면 확진자 증가가 한자리 수로 넘어가면서 감염이 억제되는 추세가 보입니다. 단, 중국 측 자료는 일정 비율로 숫자가 축소되었을 것이라 의심이 되긴 합니다. 어쨌든 확진자 비율은 점점 감소세입니다. 첨부된 엑셀 파일에서도 확인은 가능하지만 간략하게 6개국의 감염 증가 추세 그래프를 올려봅니다. (중국, 대한민국, 이탈리아, 이란, 독일, 프랑스 순) 독일과 프랑스는 감염자 억제를 성공적으로 해 오다가 이탈리아의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한 직후 2-3일 시간 차를 두고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즉, 조기에.. 2020. 3. 8.
[오전] 2020년 03월 08일 일요일 -일일 중국발 우한 폐렴 확진자, 사망자 현황 금일 오전 집계 반영한 일일 현황입니다. 이란과 이탈리아가 심상치 않습니다. 특이 이란의 확진자 증가세는 엄청나네요. 사망자 또한 폭증 중입니다. 이 추세면 이란은 중국과 수위를 다투리라 봅니다. 동 시기 한국, 이태리, 이란 확진자 증가 추세를 보면 신천지 전수검사로 미친 듯한 검사를 통해 확진자가 늘어난 한국 보다도 이태리, 이란의 확진 추세가 더 급격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저 두개 국가는 우리처럼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 형식의 확진자 추적도 하지 않아 왔습니다. 즉 의심환자만 받아서 검사를 했을 텐데도 저런 수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감염자들이 훨씬 많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중국측 자료를 기반으로 예측해본 한, 이태리, 이란의 확진 예상 추이입니다. 어디까지.. 2020. 3. 8.
이란이 심상치 않군요. 이란 일일 집계 포함. 이란 확진자 숫자 늘어나는 것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래서 WHO 자료를 찾아보니 이란의 경우 2월 20일부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불과 17일만에 2명에서 시작된 환자수가 4,47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추세는 초반의 중국조차도 넘어서는 상황입니다. ※ 치유자가 늘었다가 줄은건 재 감염이라고 하는 아는 의사 선생님의 설명이 이었습니다. 치유자 곡선이 올라갔다 내려온 이유로 타당한 것 같습니다. 100명이 돌파한 2월 27일을 기점으로 이란도 날짜를 동기화 시켜 비교해 봤습니다. 이란의 확진자 증가세 곡선이 초반 중국을 넘었습니다. 사망자의 경우 조차 초반 부터 가파르게 올라가는 형국입니다. 물론 행정력 문제로 초반 집계가 한꺼번에 잡힌 게 아닌가 추측은 되나 그러하더라도 중국을 뛰어넘는 사망자 .. 2020. 3. 7.
[오전] 2020년 03월 07일 토요일 -일일 중국발 우한 폐렴 확진자, 사망자 현황 금일 오전 집계 반영된 일일 현황 엑셀 파일입니다. 금일 현황을 보면 이탈리아의 감염률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3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확진자 수는 매일 20프로씩 발생하였습니다. 사망률 또한 매일 30프로 넘는 상황입니다. 3천명이 넘어간 한국의 3일간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증가 추세가 엇 비슷해 보이지만 확진 증가율 자체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망자 역시 두 자릿수에서 억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오후 글에도 적었지만 조만간 이탈리아가 한국을 추월할 것 같습니다. 중국과 먼 곳에 떨어진 이탈리아 조차도 중국몽과 일대일로 하면서 친중으로 지내다가 이번 우한폐렴 역병에 가장 큰 피해자 중 하나가 되어 가네요. 중국몽이나 일대일로는 결국 독이든 사과 같다고 봅니다. 먹음직스러워 따먹어 봐야 죽음.. 2020.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