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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2

역마살 인생, 또 지방으로 일하러 내려갑니다... 인생이 계속 떠도는 일의 연속이네요. 집 떠나 또 지방으로 일하러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사주에 정말 역마살이 끼어 있나 봅니다. 그나마 이번은 비교적 가까운(?) 곳입니다만... 아예 이참에 그곳에서 터를 잡을까도 고민 중입니다. 일단 가서 일을 하면서 얼마나 오래 일하게 되느냐가 관건이지만 말이죠. 말띠도 아닌 용띠인데 왜 이런 삶의 연속인지. ㅋㅋㅋ 혹은 역마가 아니라 "용마"살 일지도요~~ 꽤 긴 시간 집에서 푹 쉬면서(?) 놀았더만 이제 다시 일해야 하는 것에 중압감도 좀 있습니다. 내일 새벽 일찍 일어나야 하나 잠들기에는 너무 아쉬운 일요일 밤에 푸념 몇 자 적어 보네요... 2021. 7. 25.
확실히 역마살이 낀 사주인가 보네요. 지방가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만 19세 이 후로 꾸준하게 타지 생활의 연속이군요. 물론 틈틈히 이직 기간 사이에 집에서 팔자 좋게 백수로 늘어진 생활도 많이 해보았고 특히나 전 직장에서 이 번 취업 기간 까지 무려 2년 6개월 기간 동안 (물론 중간중간 짧게 짧게 일을 하긴 했지만...) 집돌이 생활도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들어가게 되는 직장에서 계속 장기간 근무할 생각이기 때문에 지방 생활이 쭈욱 이어질거 같네요... 이번에 입사하게된 곳은 1년 단위 재계약이고 계약 끝나는 시점에서 타 현장으로 재계약 하는 방식인지라 타지 생활을 년 단위로 계속 하게 될것 같습니다. 다만 급여면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편인지라 회사에서 재계약 해주는 한 계속 일할 생각입니다. 취업 공백기 동안 작은 회사들 짧게 몇 번 다녀봤는데, 어차피.. 2016.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