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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3

중국은 아직도 폭우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이 있네요. 진짜 하늘이 벌하는 중인가 봅니다. 우리나라 뉴스에는 그다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만 유튜버들이 올리는 중국 관련 소식들 보니 아직도 폭우가 내리는 지역이 있네요. 땅 덩어리가 커서 여기저기 자연재해가 늘 끊이지 않는 곳이 중국이라고는 하지만 올해 폭우는 심상치가 않습니다. 물론 무너진다던 산샤댐은 아직 굳건하고 중국 규모 정도에서 이 정도의 수해로 나라가 바로 망하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우한 폐렴 바이러스, 두달 넘는 폭우 피해, 수해 지역 대부분이 농경지, 거기다가 미중 패권 전쟁으로 인한 경제 제재까지 엎치고 덮치고 자빠지져서 삼중 사중으로 두둘겨 맞는 중국이 이제는 불쌍해질 지경입니다. 그리고 중국발 우한 폐렴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져 그로 인해 중국에 대한 적개심은 전 세계적이기 까지 하죠. 중국이 앞으로 패권이고 나발이고 국제적.. 2020. 9. 14.
중국은 산샤댐 (싼샤댐) 붕괴 안되도 홍수로 망하겠네요. 삼협댐(三峡DAM) 정확한 한국어 발음이 산샤댐인시 싼샤댐인지 통일이 안되어 있군요... 서두 부터 잡설이었습니다. ^^:; 한 달 넘게 내린 폭우로 인해 발생한 홍수를 간신히 막아내고 있는데 또 비가 와서 다시 범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충칭에 폭우 계속 내리고 있고 우한은 제방 쌓은 곳 다시 누수되고 장강은 수위 증가되고 있다네요. 관련 영상 보시죠. 산샤댐이 무너지면 더 큰 피해가 있겠지만, 이미 지금까지의 홍수 피해만으로도 엄청난데, 여름 태풍은 본격적으로 시작도 안된 상황이죠. 대도시 구하기 위해서 계속 싼샤댐은 방류 중이고, 비는 계속 오고... 우한은 도대체 뭔 죄를 지었길래 우한폐렴으로 이미 작살났는데 이제는 홍수까지... 우한이 중국의 "우한"이 돼가네요. 중국의 인민들에게 악감정.. 2020. 7. 21.
여름이 이 비와 함께 물러 가는군요. 올 여름은 딱히 장마라 부를 만한 비가 그렇게 많이 안온 듯 싶습니다. 그런데 여름의 끝을 알리는 환절기 비가 오늘 꽤 강렬히 내리는 군요. 비와 함께 찾아온 바람도 시원하다 못해 추울 지경입니다. 맥없이 무너졌던 태풍들 올라왔을 때 보다 더 강력한 것 같네요. 그나마 다행인 건 천둥번개는 별로 없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나가봐야 하는데 이 상태로 하루 종일 비와 바람이 함께 한다면 약속은 다음으로 보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날 배달음식 시키면 배달하시는 분들이 엄청 욕하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ㅋㅋ 점심은 짬뽕으로? ㅋ 일단은 배달시키고 싶은 욕망은 자재 하고 따뜻한 국물이 땡겨 라면이나 먹을 까 생각 중입니다. 2019.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