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1 간만에 한적하게 하루를 보내고(?) 철야 출근을 위해 준비중... 한 동안 철야 작업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부터 주말까지 연속 4일 정도 철야 출근이 잡혔네요. 어제 저녁 퇴근 후 부터 오늘 오전까지 느긋한 시간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말도 아닌 평일에... 이런 기분 간만 입니다. ^^;;; 철야 출근 시에는 교통편이 마땅치 않아 자전거로 출근하는데 날씨가 우중충 하네요. 눈이나 비올 확률이 60%... 일단 좀 더 기다려 보고 택시 타고 출근해야겠습니다. 기상 후 자전거 출근을 위해 자전거에 부착된 전등 중 후미 빨간색 경고등의 배터리를 교체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핸들에 달려 있는 LED 전등 2개의 조도가 너무 약해서 배터리를 교체할까 아니면 코스트코에서 파는 고휘도 LED 랜턴을 사다 달까 고민하다 일단 코스트코를 가봤습니다. 250루멘하고 500루멘 제품.. 2017.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