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나이 쳐들고서도 철이 안들어서 헛 지랄 하는 정신병자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선정성 기사로 내보낸 감도 있겠지만, 외국에서 딸 벌 되는 여자 대려왔으면 잘 살아야지 왜 두둘겨 패고, 학대하고, 개망나니 짓을 하나 모르겠네요. 돈주고 사온 매매혼이라 "노예"로 생각하나 봅니다. 역으로 그렇게 사온 여자들이 한국 오자마자 잠적하는 경우도 부지기 수겠지요.
연애를 통해 자연스럽게 결혼한 사이도 살다보면 아옹다옹하고, 문제 많은 경우 있는데, 돈주고, 그나라가서 신부후보들 하루만에 간택해서 "사"오는 결혼이 오죽하겠습니까...
점점 한국 사회도 참 정신병에 쩌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친딸 성폭행하는 아버지부터, 친부모 살해하는 청소년들에, 어린애들 강간하는 정신병자들... 그리고 매매혼으로 대려온 "노예" 학대까지.. --;; 돈 많아지고 먹고 살만해진다고 모든게 다 행복해지고 인간다워지는건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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