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 젤다의 전설-바람의 지휘봉-바람의 신전 중간 보스 위즈로브-숲의 섬 닌텐당 갤러리

 보스급 몬스터 피규어 중 위즈로브는 동일한 이름으로 두 마리가 존재합니다. 그중 바람의 신전 위즈로브는 오직 바람의 신전 중간 보스로만 등장하므로 게임 중 딱 한 번의 사진 촬영 기회만 있습니다. 고로 게임 진행 중 바람의 신전 진행 시 이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위즈로브를 꼭 한 번에 촬영 성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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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위즈로브는 마코레가 감옥에 갇히고 그를 구하기 위해 진행하다가 훅샷을 얻기 위한 방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해당 등장 위치는 아래 스샷의 맵을 참고 하세요. 지하 1층의 열쇠가 잠긴 방입니다.

 

2. 방 안에 들어가면 꽤나 화려한 모습으로 소환수들과 함께 위즈로브가 등장합니다.

 

3. 이 위즈로브 촬영이 짜증 나고 난이도가 높은데, 왜냐하면 소환수를 계속 소환하기 때문입니다. 소환수 먼저 다 처리해도 항상 한 마리씩 랜덤으로 계속 소환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소환수를 줄여 놓고 위즈로브가 지면에 나타났을 때 잽싸게 촬영해야 합니다. 위즈로브는 워프로 장소를 계속 옮깁니다. 소환된 적들을 줄이다 보면 어느 순간에는 한 마리씩만 소환하는 시기가 오는데 그때부터는 소환수를 견제하면서 위즈로브가 지상에 워프 하기를 기다립니다. 

 

4. 지상으로 위즈로브가 나타났을 때 다음 스샷 정도의 구도로 잽싸게 촬영을 합니다. 아래의 사진으로 피규어 제작이 제작되었으니 꼭 이 정도의 사진을 찍고 중간 보스전을 완료합니다. 사진 촬영의 기회는 이 중간 보스전 완료 이전 오직 한 번이므로 꼭 피규어 제작이 가능한 구도인 전신 전면 얼굴이 꼭 나오게 찍도록 합니다. 촬영 잘못하고 보스전 완료 후 게임 저장하면 그 이후에 기회가 없습니다.  1회 차인 경우는 2회 차에 도전하면 되지만 1회 차 놓치고 2회 차라면... 뭐 저처럼 에뮬로 공략 중인 분들이라면 상태 저장을 여러 곳에 해 두고 재시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실기 사용자면 뭐 정말 신경 써서 하셔야 할 것입니다.

 

※ 중간보스전을 마치고 게임 저장 후 타이틀 화면으로 나갔다가 다시 저장된 게임을 이어하면 바람의 신전 초입에서 시작합니다. 그래서 밖으로 나간 후 숲의 섬 닌텐당 갤러리에 가서 피규어 제작을 하고 바람의 신전을 재공략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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