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공개) 싸이 미니홈피에서 옮겨온 글들10 [01-JAN-2009] 팔라팔라에 해산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I visitied PalaPala market to eat seafood! 2009.01.01 21:44 방금 팔라팔라에서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그곳은 일종의 지역시장이고, 채소들과 수산물을 취급합니다. 그곳에 가시면 다양한 종류의 수산물을 구입한뒤, 근처의 식당에서 필리핀식으로 요리를 주문해 드실수 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가락동 농수산 시장과 비슷합니다. 그러나규모는 비교가 안되죠. ^^;;) 음식들이 입이 안 맞을 수도 있을 있습니다만 전 대부분이입에 잘 맞습니다.한번, 필리핀에 오신다면 반드시 드셔보셔야할 듯 싶습니다. I have just come back to my room fromPalaPala. That place is kind of local market. There are a lot ofvegatables and sea foods. If you go the.. 2009. 1. 1. [08년 10월 06일 월요일] 학원에서 제공하는 저녁밥. 2008.10.06 19:41 늘상 먹는 한 끼니 식사의 표본입니다.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친밀감을 느끼실 수 있는 메뉴 구성이죠. 밥, 1식 3찬 또는 4찬, 국하나... 밥은 안남미라 찰기가 없습니다. 반찬은 가끔 필리핀식 요리가 하나씩 나오는데 먹을만 합니다. 전 8년간 군생활 하면서 짬밥에는 이미 익숙해 질대로 익숙해 진지라 첫 날 도착 후부터 여기 밥에 적응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으나, 군 전역하고 오래된 분들, 짬밥 문화를 겪어 보지 못한 여성분들은 잘 적응하지 못하는것 같더군요. 나름 먹을만은 합니다만, 적응에는 시간이 걸릴 듯... 약간 부실한 듯한 음식이지만, 현지인들 기준으로는 상당히 잘 차려진 식단이고, (필리핀은 빈민층이 많은 후진국임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규칙적인 식사습관과 영.. 2008. 10. 6. [08월 09월 30일 화요일] SM-Mall에 있는 망이나샬이라는 체인점으로 밥먹으러 갔다왔네요. 2008.09.30 21:59 오늘 학원 학생 중 한 명의 생일을 맞이하여, 미미 선생의 강력한 추진으로 몇몇의 학생들이 이나샬이라는 필리핀 전통 음식 (숯불 닭구이)을 먹으러 갔습니다. 망이나샬이라고 체인점인데 맛과 깔끔함이 보장되는 곳이라 두말 않고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가긴 했으나 다른 학생이 DSLR을 들고 온 탓에 저는 그냥 몇몇 풍경만 찍고 말았네요. ^^;;; 사실 베터리도 다 닳은 상태라서 많이 찍을 수 있는 상태도 아니였습니다. 이나샬 먹으로 고고씽. 호텔에서 SM-mall 가는 길에서 사진은 호텔에서 SM Mall이라는 대형마트로 가는 도중 택시안에서 찍은 거리 풍겨입니다. 앞에 보이는 승합차가 필리핀에서 유명한 지프니 입니다. 노선은 있으되 특정한 정류장은 없는 버스+택.. 2008. 9. 30. [08년 06월 14일] 블루 마운틴 다녀온 사진들 - 2부 시드니 동물원 1부에 이어서 (1부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싸이 미니홈피에서 옮겨온 사진들/호주 풍경] - [08년 06월 14일] 블루 마운틴 다녀온 사진들 - 1부 출발부터 블루마운틴까지!시드니동물원에서 - 양털깍기 쇼 오늘의 "희생양"입니다. 털깍기 쇼를 위해 무대에 "끌려"올라간 불쌍한 우리의 어린양... T_T 양이란 동물 상당히 순하다고는 하지만 양털깍기를 위해서 사지를 붙잡고 있습니다. 날도 점점 추워지는데 아무리 양이 순하다 해도 자기털 깍아가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겠죠? ^^ 양치기 개. 양 보다는 이놈이 더 신기해 보였습니다. 양털 깍는데 양이 고통에 몸부림 치니 이 놈도 덩달아 쫄더군요. 양털잡이 실력이 영 시원찮았습니다. 털깍기가 싫어서 바둥거리는 놈... 날 추워지는데 나는 어.. 2008. 6. 23. [08년 06월 14일] 블루 마운틴 다녀온 사진들 - 1부 출발부터 블루마운틴까지! 2008.06.23 22:52 2부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싸이 미니홈피에서 옮겨온 사진들/호주 풍경] - [08년 06월 14일] 블루 마운틴 다녀온 사진들 - 2부 시드니 동물원 호주를 떠나기전에 추억삼아 시드니 근처의 블루마운틴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당일 투어로 블루마운틴과 코알라파크라는 동물원, 2곳을 돌아봤습니다. 호주에서는 감히 인터넷 속도 때문에 올려볼 생각을 못하고 한국 들어와서 올리게 되네요. 시티 집결지 당일 아침, 시드니 시티에서 투어에 참여한 사람들이 집결한 후 버스에 탑승하여 출발 할 때 찍은 사진임. 장소는 시드니 시티 월드타워 바로 앞쪽이었음. 한국계 호주 여행사로 좀 소규모의 여행사였으나 저렴한 가격에 당일 투어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하루 일정이 시드니.. 2008. 6. 23. [08년 02월 09일] 김치찌게에 도전~~~ 영진표 김치찌게... 2008.02.09 17:49 요즘 밥먹기 위한 생존의 일환으로 요리를 해보고 있음. 얼마전에 닭볶음탕 (닭도리탕)으로 어느정도 자신을 키우고, 된장찌게까지 도전했으나, 그 당시 된장이 없어서 해물잡탕 찌게로 전락, 그러나 먹을만 했음. 좀 짜서 문제였지... 이번에 된장찌게용 장을 봐오면서 집에 삼겹살 부위 돼지고기가 남아 있는 것에 착안, 김치찌게에 도전해 봤음. 된장찌게는 내일 저녁 메뉴로 만들 예정. 아직 시식은 해보지 않았으나, 모양새만은 그럴 듯함. 왠지 요리에 소질이 있었던게 (천부적으로) 아닐까 하는 착각속에 빠져 있음. ^^ 혹시라도 영진표 찌게류를 맛보고 싶으신 처자들 있으시다면 (여기 방문하는 분중에, 임자 없는 처자들이 없긴 하나, 행여라도..)호주로 날라오시라~~ 안성훈: 나도 오.. 2008. 2. 9. [08년02월02일] 새로 구한 방 풍경... 2008.02.03 10:47 노처자 히스테리를 피해 6주간 생활했던 방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입주함. 다행히, 25(한국나이 27)살 먹은 인상과 성격 좋아보이는 한국남과 룸메로 생활하게 되었음. 방은 스튜디오 (한국식으로는 원룸)이며 단촐하고,깔금함... 조성환: 원룸 분위기 나네.... 2008.02.07 00:20 최진: 저 티비 나오는거냐 -ㅅ- 2008.03.04 13:49 호주 가면 남자는 살빠진다는 낭설을 믿고 있었으나, 먹는거 너무 잘 먹어서 살만 디룩디룩 쪄나가고 있음. 어제는 닭도리탕에 처음으로 도전해서 맛나게 잘 먹었음. (첫 음식 도전 치고는 성공적이었음. 물 약간 못 맞춘것이 문제였지만.. ^^) 김성수: ㅎㄷㄷ 완전~ 쪘어 2008.02.04 16:46 2008. 2. 3. [07년12월31일] 시드니 불꽃놀이 2008.01.20 08:52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밤, 시드니 시티지역에서 불꽃놀이를 거창하게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으나, 나가기 귀찮아서 집에만 있었음. 시티지역과 본다이 지역은 걸어서 1시간 거리인지라, 불꽃놀이 시작후 폭죽 터지는 소리가 들리기에, 밖으로 나가 구경하였음... 사진기를 가져가 찍어봤으나, 시원치 않은 성능으로 제대로 나오지는 않았음... 한국에서 하던것과 비교해서 그다지 화려하거나 멋지다는 인상은 받지 못했음... 2008. 1. 20. 출국에서 입국까지, 인천공항에서 시드니까지!!! 2007.12.24 16:28 호주로 고고싱 ※ 싸이 사진첩에서 블로그로 옮겨온 후 한 장씩 올라간 동일 주제의 사진들을 블로그 게시물에 적합하게 편집하고 있습니다. (21st-July-2009, Tuesday.) ※ 이 게시물과 연관된 게시물은 [싸이 미니홈피에서 옮겨온 글들/내 삶에 대한 이야기들] - [2007.12.19 20:17] 호주 도착 1일차 - 입출국기... 를 참조하세요! ① 인천공항입니다. 베트남 항공편으로 중간에 호치민 공항에서 한 번 갈아 타야 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타고갈 뱅기 사진 찍어 봤습니다. ^^ 김영진: 인천공항에서 찍은 뱅기... 출국 당일 약간의 눈이 내렸음. 2007.12.25 11:11 ②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기다리면서 찍어봤습니다. 김영진: 여기는 인천공항.. 2007. 12. 24. 경유지 였던 호치민 공항에서 먹었던 쌀국수... 2007.12.24 16:15 이상한 풀 때문에 건더기만 건져 먹고 말았음. 향이 너무 강해서 제대로 먹을 수가 없었음. 베트남 쌀국수 맛있다는 말은 거짓이었단 말인가.... 김문정: 중독되면 그 풀때기 먹구 싶어지는 날이 온다. 2007.12.25 07:13 김문정: 한국서 쌀국수 먹으러 여러군데 다녔는데, 저 풀때기들이 없어서 그런지 제맛이 안나더라구. 너두 곧 해장국으로 쌀국수에 입맛이 2007.12.25 07:14 김문정: 들어서 나중에는 종종 찾는 음식이 될꺼다. 캬캬 2007.12.25 07:15 2007.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