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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게임 이야기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 잠수함, 대형오징어, 씨 하트 해도입니다.

by 푸른바람_07 2010. 11. 14.
 잠수함하고 대형오징어 해도는 알겠는데 씨 하트 해도는 뭣에 쓰는 건지 알 수가 없군요. 일단 오늘 게임 하다가 이 세개의 해도를 확보하게 되어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봅니다.

 거의 한달만에 바택 돌려봤네요. 트라이포스 조각만 다 모으면 바로 막판왕과 (가논) 한판 뜨러 갈 수 있는데 해도 상의 보물 상자 다 까보고 부가적인 요소들 다 해본다고 바다를 뒤집어 해치고 다니다가, 이거저거 좀 따른 것들로 바쁘다보니 큐브 패드 잡을 시간이 없었네요.... 더블어 나이가 들 수록 게임에 대한 흥미도 점점 떨어져 갑니다. 정확히는 일본식 게임에 질려 가는 것 같네요. 어렸을 적 취향은 일본 애니나 게임에 참 빠져 지냈는데, 나이 들수로 미국식 게임이나 미드에 빠져 가는군요. 일본 문화가 확실히 좀 정신연령이 낮은 애들 문화인 듯 싶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론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한국 문화는 제 입맛에 맛는게 그다지 없네요. 게임도 사행성 강한 온라인 게임, 드라마는 막장 불륜... 장르 드라마라고 나와봐야 결국 주인공 직업만 "장르"에 맞추어 나올 뿐 연애놀음으로 끝나고...

 어쨌건 순서대로 잠수함 해도부터 오징어, 하트 해도 순으로 올라갑니다.


■ 잠수함 해도



■ 대형오징어 해도
     


■ 시하트 해도 (이건 뭐하는데 쓰는 건지 모르겠음. 아시는분들 덧글 요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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