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노트북에서 돌핀 에뮬을 돌려봤습니다. 상당히 원할하네요.

 사양은 i7 1.6ghz, 메모리 4기가, 삼성 64기가 ssd, 라데온 hd5650 1기가 입니다. 다이렉트x11로 돌리는데 전체화면 모드에서 평균적으로 24~30 프레임이 나오네요. 안티얼라이어씽 안키고 그냥 최적 해상도 (노트북 주제에 1920 1080 지원합니다. --;)에 놓고 돌리고 있습니다. 15.6인치 화면인지라 안티 안먹여도 고해상도에서 돌리니 도트들이 잘 안보이네요. --;;; 

 사진 몇장 찍어서 올려봅니다. 중간중간에 저 해상도로 돌렸던 사진들도 섞여 있을 겁니다. 집에 wii도 있어서 실상 큐브 게임 그냥 돌려주시면 되는데, (현재 바람의 택트를 wii로 플레이중) 같은 게임을 에뮬로 돌렸을 때 그래픽의 발전이 눈에 띄게 차이가 나니... 정말 최강의 게임 머쉰은 컴퓨터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바이오하자드 리버스 (Rebirth)가 한글화 되었더군요.... 개인도 이렇게 한글화를 할 수 있는데 왜 예전 대원 정발 때 한글화 안시켜서 나왔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