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1 스맛폰 사진들 정리하다가 올려보는 일상사 짤 들입니다. 이 글은 100% 본인 주관입니다~ 고로 그냥 어느 한가한 일요일에 심심한 30대 후반 백수 아저씨가 "자기 블로그"에 뻘글 하나 싸질렀군 이라는 생각으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면 심히 골룸합니다~ ■ 먹거리 종종 집에서 어무이께 요청드려 국수를 야식으로 먹습니다. 간단하게 비빔국수~ 저도 언능 익혀서 어디 떨궈나도 혼자 해먹을 수 있는 내공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예전에 자취 생활 좀 오래 해봤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인터넷에서 레시피 확보 후 요리가 가능하긴 합니다. 맛도 나름 그럭저럭 먹을 수 있는 수준의 요리를 만들 수 있긴 하지요. 그래도 집에서 어무이나 혹은 차후에 결혼이란걸 하게 된다면 마눌님께서 해주시는 요리 먹는게 남자의 행복 아닐까 싶군요. 주말 어부이신 아부지.. 2014.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