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었음1 현재 3차 휴가를 즐기(?)는 중! 이 번 3차 파견자 정기 휴가를 나온 지는 이미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휴가 기간 동안 주택 구매 및 이사가 있어서 금일에서야 인터넷 구축이 끝나고 이렇게 글을 좀 올릴 수 있게 되었네요. 원래 계획대로 였다면 입사 후 2년간 돈을 모아 서울 근교에 단독 주택을 짓게 되었을 텐데, 갑작스럽게 세들어 살던 집이 팔리는 바람에 이렇게 급작스럽게 주택 구매 후 이사를 했습니다. 물론 전세 구해서 살다가 돈 더 모아서 계획대로 가도 되었겠지만, 그냥 단독 포기하고 깔끔하게 지어진 복층 빌라로 구매 후 이사했네요. 여기서 한 10년은 넘게 살 생각입니다. 이사 다니기도 귀찮고, 세입자로 사는 것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지금 회사 입사하고 정말 가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융자가 반이긴 하지만 1년만에 .. 2013.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