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등 당첨1 번호 2개만 더 맞았다면 휴가에서 퇴사로 바뀌었을텐데... 저 번 휴가 복귀 때 복권을 몇 장 사갔었습니다. 연금복권과 로또였는데, 금일 심심하던 차에 꺼내어 맞추어 보았지요. 연금복권은 모두 꽝... 그 중 로또 한 장이 4등에 당첨되었네요... 번호 2개만 더 맞았더라면, 이번 휴가는 퇴사로 변경되었을텐데 말입니다. 4등 5만원도 당첨되기 쉽지 않은 금액이긴 하지만 좀 아쉽네요...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나가야 하는데 나가는 김에 당첨금 찾고, 거기서 일부의 금액으로 로또 다시 사야겠습니다. 혹시 모르지요. 오늘의 구매에서 휴가 복귀할 필요 없을 일이 발생할지도요. ^^ 2012.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