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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게임 이야기/젤다의 전설 - 바람의 지휘봉 : 서브 이벤트 공략

[돌핀] 젤다의 전설-바람의 지휘봉-50층 던전 도전, 프롤로 섬

by 푸른바람_07 2025. 2. 2.

 프롤러 섬에 있는 링크의 집 뒤편 절벽 위에는 인면 바위가 있습니다. 이 인면 바위는 파워리스트를 얻고 나서 들어 올려 치울 수 있으며, 이 바위를 치우고 들어갈 수 있는 던전은 총 50층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30층까지는 트라이포스 인양 지도 6번을 얻기 위해 공략해야만 하고, 추가로 50층까지 진행하면 무려 "10"루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영문판에서는 하트 조각이 나온다는데, 일본판과 그 기반 한글패치판에서는 10루피를 주네요. 도대체 이 황당한 보상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이 서브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트라이포스 인양 지도 6번부터 진행합시다. 괜히 따로 하지 마시고 몰아서 하세요. 이 던전은 10층 단위로 쉼터랑 위로 돌아갈 수 있는 빛줄기가 제공되는데, 위로 올라갔다 오면 다시 1층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트라이포스 인양 지도 6번 (프롤로 섬 인면바위 아래 던전 30층까지) 공략 글

 

돌핀-젤다의 전설-바람의 지휘봉-트라이포스 인양지도 6번 : 프롤로 섬

1. 지도 습득 위치 및 좌표 : 프롤로 섬, B7 2. 획득 방법  게임의 시작점이자 링크의 본진인 프롤로 섬에 트라이포스 인양 지도 6번이 숨겨져 있습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당연히 파워리스트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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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포스 지도 얻기 위해 이 동굴에 들어올 때 빈병에 최대한 할머니 특재 수프, 약국이용 가능하면 회복약물, 아니면 요정이라도 잡아서 챙겨 오세요. 빈병 4개 모두 입수 후 거기에 하트 채워주는 것들 다 담아서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중간에 회복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안 나옵니다. 

 정 안되면 적들에게 갈고리 로프로 하트를 갈취하는 방법을 써야 하는데 30 층대부터는 적들이 괴랄하게 강해지기 때문에 이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적들마다 하트 주는 놈이 있고 안주는 놈이 있어서 체력 채울 수 있는 건 무조건 챙겨 오셔야 합니다.


 위에 링크 건 트라이포스 인양 지도 6번 획득을 위해 30층까지 공략 완료 한 후 위로 올라가는 빛줄기 말고 2개의 빛줄기가 더 생겼을 겁니다. 그걸 이용해서 방패에 빛을 반사해 코끼리 상에 비추면 더 아래로 내려가는 던전 입구 구멍이 나옵니다. 방패로 반사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칼을 들고 R키로 방패를 들어주면 됩니다. 

 31층 이상 던전도 그 이전과 동일하게 10층 단위로 지형이 바뀌고, 40층 깨면 쉼터가 제공됩니다. 그리고 31층부터는 적의 종료와 난이도가 급상승하며, 다양한 무기와 아이템을 잘 응용해야 합니다. 미이라부터 도깨비방망이 휘두르는 해골기사, 닿으면 아이템 사용 못하게 하는 푸른 구름 해골, 갑옷 입은 개 기사들.. 마법사, 유령... 빛으로 석화시켜서 죽여야 하는 검은 츄츄 젤리... 이것들이 한 종류씩만 나오는 게 아니라 여러 조합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40층 쉼터에 루피 항아리, 위로 올라가는 빛기둥이 등장합니다.  불행히도 체력 채워주는 하트나 요정등은 등장 안 합니다.

 40층 대부터는 또 이렇게 던전 모습이 바뀌 여기서부터 진짜 적들이 성가실 정도로 강한 놈들과 또 다양한 조합으로 나옵니다. 

 여기까지 왔으면 막판입니다. 저 개 기사 네 마리는 투구도 좀 색다르죠. 이거 잡는데 꽤나 고생했네요.

 마지막층에 가면 보물 상자가 하나 있습니다. 정말 큰 기대를 하고 열었는데...

 노랑 루피 줍니다... 링크도 황당해하죠? ㅋㅋㅋ

 

 이건 참고로 올려보는 영상입니다. 방망이 돌리는 해골 병사랑 미이라가 동시에 나오는 곳인데 폭탄으로 잡았습니다. 미이라 같은 경우 가까이 안 가면 움직이지 않으니 폭탄을 던져서 처리해도 되더군요. 굳이 근접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폭탄으로 두 방 정도면 보낼 수 있습니다. 해골 방망이도 움직임이 느려 폭탄으로 던져서 뼈다귀 흩트려 놓고 대가리만 조지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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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 모든 이벤트에 관련된 정리입니다.

2024년 11월 11일 내용 추가 합니다. 제가 이 글을 퍼온 지 14년이나 지났네요. 정작 퍼온 곳의 원본 글은 이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링크는 삭선 조치하겠습니다. 제 블로그 인기글 상위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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