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에서 입국까지, 인천공항에서 시드니까지!!!

2007.12.24 16:28

  호주로 고고싱

※ 싸이 사진첩에서 블로그로 옮겨온 후 한 장씩 올라간 동일 주제의 사진들을 블로그 게시물에 적합하게 편집하고 있습니다. (21st-July-2009, Tuesday.)
※ 이 게시물과 연관된 게시물은 [싸이 미니홈피에서 옮겨온 글들/내 삶에 대한 이야기들] - [2007.12.19 20:17] 호주 도착 1일차 - 입출국기... 를 참조하세요!

  ① 인천공항입니다. 베트남 항공편으로 중간에 호치민 공항에서 한 번 갈아 타야 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타고갈 뱅기 사진 찍어 봤습니다. ^^

김영진: 인천공항에서 찍은 뱅기... 출국 당일 약간의 눈이 내렸음. 2007.12.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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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기다리면서 찍어봤습니다.

김영진: 여기는 인천공항 출국 게이트 구내.. 호치민행 뱅기 타기전에.. 2007.12.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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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③ 호치민 공항에 내려서 찍어본 공항 주변 풍경.

김영진: 호치민 공항 주변 모습을 줌 땡겨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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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④ 호치민 공항 내부의 라운지... 기다리는데 무척 지루했었음.

김영진: 호치민 공항 구내.. 시드니행 뱅기 타기 위해 기다리던 출국 게이트~~ 2007.12.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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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⑤ 호치민 공항 신청사에서 대기했는데, 공항 규모가 한국하고 비교하면 상대가 안도게 작더군요. 그래도 깔끔하고 에어컨은 빵빵하게 틀어줘서 견딜만 했음.

안성훈: 혹시 누워있는 사람이 너?ㅋㅋ 2007.12.24 20:40
김영진: 나 아니다. 중국인으로 보이던데 그냥 얼굴 철판깔고 잘 자더라. 여긴 호치민 공항 구내~ 2007.12.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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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⑥ 호치민에서 호주 시드니로 고고씽 하는 여객기 안에서 찍어본 호치민시 야경!

김영진: 호치민 공항에서 이륙시에 찍은 야경~~ 2007.12.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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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⑦ 시드니행 뱅기 기내를 촬영해 봤습니다. 저기 걸어 오는 아가씨 실물은 상당히 미인이었습니다.

안성훈: 걸어오고 있는 아가씨 멀리서 봐도 이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ㅋㅋ 2007.12.24 20:39
김영진: 여기 여자애들 얼굴은 조막막해서 이쁜데, 체구가 크거나 하체 비만이라 이질감이 많이 들더라.. 그래도 이쁘긴 이뻐. ^^ 2007.12.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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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⑧ 호주 대륙 위를 날고 있습니다. 창밖으로 펼쳐진 저 광활한 사막이 보이십니까? 가도가도 끝이 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김영진: 시드니 도착하기 한 2시간전부터 뱅기 창박으로 저런 삭막한 풍경만 보이더군요. 2007.12.25 10:57
안성훈: 지금 보고 있는것이 사막? 2007.12.24 20:38
김영진: 어.. 사막 맞아, 뱅기 타고 오다가 6시 정도에 깨서 공항 도착하기 전까지 저 풍경이 이어지더라. 헐헐. 2007.12.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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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⑨ 아침으로 나온 기내식... 생각보다 먹을만 했습니다. 저에게는 양이 약간 적더군요. 좀 더 푸짐하게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안성훈: 소세지가 참 맛있어 보이는군..ㅋㅋ 2007.12.24 20:39
김영진: 베트남식 식사는 먹기 좀 힘들더라. 그래서 아침은 소세지와 햄으로 달라고 했지. 먹을만 했음.. 양이 작아 보이는데 저기 있는 2007.12.25 11:01
김영진: 것 다 먹으면 배 든든하더군.. 2007.12.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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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⑩ 드디어 호주 시드니에 도착!!! 임시로 머물게 된 숙소에서 짐을 풀고 사진 한 장 찍어봤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에서 벌써부터 타국에 온 풍경이 물씬 풍기지 않습니까? ^^

김영진: 임시로 묵었던 집에서 찍었던 창밖 풍경... 2007.12.25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