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09 17:49
요즘 밥먹기 위한 생존의 일환으로 요리를 해보고 있음. 얼마전에 닭볶음탕 (닭도리탕)으로 어느정도 자신을 키우고, 된장찌게까지 도전했으나, 그 당시 된장이 없어서 해물잡탕 찌게로 전락, 그러나 먹을만 했음. 좀 짜서 문제였지...
이번에 된장찌게용 장을 봐오면서 집에 삼겹살 부위 돼지고기가 남아 있는 것에 착안, 김치찌게에 도전해 봤음. 된장찌게는 내일 저녁 메뉴로 만들 예정.
아직 시식은 해보지 않았으나, 모양새만은 그럴 듯함. 왠지 요리에 소질이 있었던게 (천부적으로) 아닐까 하는 착각속에 빠져 있음. ^^
혹시라도 영진표 찌게류를 맛보고 싶으신 처자들 있으시다면 (여기 방문하는 분중에, 임자 없는 처자들이 없긴 하나, 행여라도..)호주로 날라오시라~~
안성훈: 나도 오늘 저녁은 김치찌게를 해서 먹었다는거~~ 굿~~ㅋㅋ 2008.02.0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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