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어체 영어 습득용1 요즘 영어 독해와 소리내어 읽기에 사용 중인 영문 소설 Diary of a Wimpy Kid series. 한국의 문법 및 독해 주입식 영어 교육을 제대로 따라가지 않은 상태로, 구어체 위주의 영어 어학연수를 받고 온지라 독해와 어휘가 무척이나 딸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영어 공부 방법을 좀 바꿔서 독해, 어휘 쪽으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한국에서 학원을 다니거나 개인적으로 영어구사가 되는 외국인 친구가 없다면 회화 능력의 퇴보는 당연한 길... 방법을 찾아보다가, 자기 영어 수준에 맞는 영문책을 구해서 계속 소리내며 읽으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습니다. 중학교 때 국어 선생님이 책을 읽을 때는 소리 내서 읽지 말고 눈으로 정독하라고만해서 좀 생소한 방법이긴 한데 외국어 배울때는 상당히 효과적이라 생각되더군요. 일단 들은 바로는 한 페이지에 6개 이상 모르는 단어나 어휘가 나오는 책은 선택하지 말라고 .. 2012.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