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배를 채우기 위해 친환경을 밀어 붙이나1 보일러, 결국 친환경으로 설치하기로 했네요. 방법이 없음. --; 보일러 옹께서 골골거리셔서 평온을 주고자 교체하기로 했습니다만, 정부 정책으로 친환경 아니면 설치가 안되는군요. 가격도 일반형이나 친환경이나 비슷합니다. 정부 보조금 20만 원 받으면... 5월 말까지라고 하니 늦기 전에 보조금이나 받아서 설치해야죠. 어차피 앞으로는 일반형 설치는 아주 매우 희소하며 어렵고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부디 겨울에 응축수를 배출하는 관이 얼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겠네요. (친환경 모델들이 죄 콘덴싱 타입이라 응축수가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랍니다. 그래서 일반형 설치하려고 한 거였고요...) 정부 정책이 현실성은 눈곱 만치도 없는 것 같아요. 좀 현실 파악을 해보고 정책을 결정해야지... 아님 친환경 모델을 좀 다양하게 잡아주던가. 어차피 녹스 차감 장치라는 부품이 추가되는 .. 2020.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