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 대박1 불타는 토요일 저녁은 아구찜과 함께 & 대성이형이 여기서 왜 나와? 어마마마께서 외출을 다녀 오시면서 아귀찜을 포장해 오셨네요. 서울 강북구 삼양동에 가면 이제는 노포라 불려도 될 만큼 오래된 아귀찜 집이 있습니다. 그 가게의 아귀찜을 포장해 오셔서 저녁을 맛나게 먹었네요. 아구찜 식은 거 대운 다고 냄비에 넣고 덥혀서 먹었는데... 요즘은 아귀찜에 콩나물 투척량이 너무 많네요. 이거 너무한 거 아녀~ ㅋㅋ 저 콩나물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리고 미더덕은 왜 이리 다들 말라비틀어진 건지 + 미더덕 흉작인가요~ 뭐 그래도 맛집 아구찜이라 평타 이상은 하는지라 먹긴 잘 먹었는데 살짝 아쉽더군요. 제 돈 내고 찾아가서 먹으라고 하면 그러고 싶지는 않은 느낌적인 느낌? 뭐 그래도 저녁 한 끼는 잘 때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 식사 전 운동 가는데 집 근처에 아래와 같은 전단지.. 2020.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