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청을 주면1 이번에 미군 부대 경비직 입찰 따가져간 영국계 업체, 가면갈수록 점입가경!!! 미군부대 경비직 파업의 원흉이 된 영국계 모업체, 현재 인원을 못 채우고 있어서 미군 측으로 부터 압박을 꽤 받나 봅니다. 계약기간 내에 인원 못채우면 퇴출이라던데, 아직도 제정신 못차리고 무려 하청을 통해 인원을 채우려고 하더군요. 기존 인원들 급여를 30%이상 깍고, 근무시간도 4조3교대에서 3조3교대로 176시간에서 240시간을 늘리는 악행을 저질러, 경비대원들이 파업까지 강행하게 된건데, 이 문제 해결해 줄 생각은 안하고 어떻게든 열악한 저 노동조건으로 사람만 채워서 폭리를 취할려고 하네요. 애초에, 저가입찰이라고 생각했던 금액도 실상은 기존업체 대비해서 큰 차이도 없는 액수라더군요. 기존업체가 사업권을 가졌을 때의 총 인원과 현재 미군측에서 요구하는 총인원이 꽤 줄어서 인원당 경비금액 단가를 계.. 2012.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