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은 장기복무가 답임1 이직을 위한 몸부림!!! 오늘, 모 건설사에 입사 지원을 완료했습니다. 온라인 지원하는데 참 애로사항이 꽃피더군요. 윈도우 xp와 32bit 보안체제는 더이상 마소에서도 지원을 안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해당회사는 온라인 입사 지원 웹페이지가 32비트 익스프롤러로만 진행이 가능하더군요. 친절하게 공지라도 띄어놨으면 괜찮았을 텐데 관련 공지가 없어 해메고 해메다가 결국 인터넷의 고수들의 글들을 보고 해결했네요. 어쨌거나, 현재 3곳의 회사들에게 입사 지원서를 넣어 두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T_T 세상 참 먹고 살기 쉽지는 않지만 이렇게 직접 찾아 다니며 이직 준비할 때마다 공군에서 전역한게 무지 후회 됩니다. 젊은 객기에 그 좋은(?) 직장을 때려 치우고 나왔다니... 혹시라도 공군 부사관으로 복무하는 후배들이 이 글을 보면 닥치.. 2014.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