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릭1 델 스트릭에 쓸려고 구입한 정전식 터치펜... 오늘 도착... 가상 키보드를 양 엄지손가락으로 찍는 것이 은근히 귀찮고, 오타율도 많이 나더군요. 거기에다가 웹 서핑중 5인치인 델 스트릭에서도 깨알갇이 떠 있는 메뉴들 누르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정전식 터치펜 하나 장만했습니다. 터치 화면 써 본 역사는 꽤 오래 됩니다. 제 첫 스마트폰(?)은 안드로원이 아니고 지금은 찾아 볼수 없는 포켓피씨(윈도우 CE)계열의 "럭시앙"이었습니다. 흑백 액정에 지금으로써는 상상도 못할 화려한(?) 기능으로 무장한... 그래도 그 당신 닷넷 계열의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로 동영상 감상!도 가능했지요... 애플이 정립한 손가락으로 조작하는 터치 스크린 개념은 사실 아직 익숙치가 않습니다. 물론 안드로원으로 손가락 터치의 세계에 입문하였으나, 안드로원은 자판입력 만큼은 5줄 .. 2011.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