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트 해도1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 잠수함, 대형오징어, 씨 하트 해도입니다. 잠수함하고 대형오징어 해도는 알겠는데 씨 하트 해도는 뭣에 쓰는 건지 알 수가 없군요. 일단 오늘 게임 하다가 이 세개의 해도를 확보하게 되어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봅니다. 거의 한달만에 바택 돌려봤네요. 트라이포스 조각만 다 모으면 바로 막판왕과 (가논) 한판 뜨러 갈 수 있는데 해도 상의 보물 상자 다 까보고 부가적인 요소들 다 해본다고 바다를 뒤집어 해치고 다니다가, 이거저거 좀 따른 것들로 바쁘다보니 큐브 패드 잡을 시간이 없었네요.... 더블어 나이가 들 수록 게임에 대한 흥미도 점점 떨어져 갑니다. 정확히는 일본식 게임에 질려 가는 것 같네요. 어렸을 적 취향은 일본 애니나 게임에 참 빠져 지냈는데, 나이 들수로 미국식 게임이나 미드에 빠져 가는군요. 일본 문화가 확실히 좀 정신연령이 낮은 애들.. 2010.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