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1 9일 간의 연휴를 만끽하며 - 부제 : 11개월 만에 생존신고 천안 내려가서 정신 없이 산지 1년 하고도 2개월이 지났습니다. 어째 해외 현장에서 일 할 때보다 더 정신 없었던 거 같습니다. 사실 귀차니즘이 온 몸 구석구석 도져서 피곤을 핑계로 블로그를 방치 한 탓도 있습니다. ^^;; 살면서 또 언제 이런 장기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9일 간의 추석 연휴 딱 중반이 지났네요. 9월 30일부터 연휴인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있는 현장은 그날은 출근하고 10월 1일부터 쉬고 있습니다. 노가다 판에서 9일 연휴라는게 어디입니까!!! 물론 해외 현장 시절에는 12일씩 1년에 3번씩 휴가 나오기도 했었지만 그 때야 뭐 일 하는 동안에는 휴일 이라는 개념이 없었던 지라... (휴가와 휴가 사이의 3개월 2주는 쉬는 날 없이 일했습니다!!!!) 이 번 연휴 때.. 2017.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