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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우한폐렴 일일 통계

2020년 04월 13일 월요일 -일일 중국발 우한 폐렴 확진자, 사망자 현황

by 푸른바람_07 2020. 4. 13.

2020.04.13.월 우한폐렴 확진자 및 사망자 치사율 추이.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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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자 중국발 우한 폐렴 바이러스 주요 감염국 현황입니다. 러시아와 일본 빼고는 주요 감염국 확진자 누적 증가율이 한 자릿수로 줄어들었습니다.

 통계 집계가 하루 늦는 나라들이 상당수라 어제 통계를 참고해보겠습니다. 아래 도표와 같이 러시아, 일본 빼고는 확진 증가율이 한 자릿수 또는 소수점 한 자릿수입니다. 일단 한 자릿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둔감세로 들어간다고 여겨집니다. 우리와 주작의 나라 중국의 추세를 봐도 어느 정도는 신뢰 가능한 예측이라고 봅니다. (중국은 숫자는 믿을 수 없지만 일정 비율로 축소 발표했다는 가정하에 추세 자체는 참고 가능하리라 봅니다.)

4월 12일자 주요 감염국 현황. 
4월 13일 주요 감염국 현황 - 일일 집계가 하루 늦게 올라오는 국가들은 전일 자료를 붙여 넣기하였음


 이 시국에 정총리가 무시무시한 발언을 했네요. 아무리 봐도 2차 확진의 가능성이 큰가 봅니다. 또한 경제 상황은 엄청나게 안 좋을 예정일 테고요. 이건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추세겠죠. 중국발 우한 폐렴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 전체가 새로운 변혁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전 세계로부터 격리당할 각오해야 할 겁니다. 

 

정 총리 “코로나19 이전으로 영원히 돌아갈 수 없을지도”

정세균 총리가 오늘(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주 후반에는 그간 진행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성과를 평가하고, 생활방역 체재로의 전환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

n.news.naver.com

 

 황당한 뉴스가 하나 있어서 퍼왔습니다. 식량란 기우라면서 농촌에 군인 투입해서 농사 이상 없이 짓고 있다는 황당한 내용이 포함된 기사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군인은 국가 공노비로 공인된 듯싶네요. 

 

‘사재기 없는’ 한국이 옳았다… 식량난 걱정은 기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세계적인 식량 부족 현상이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심심찮게 제기된다. 우려를 반영하는 대표적인 현상이 ‘사재기 열풍’이다. 패닉에 빠진 각국에서는 사재기에 보존 식품

news.naver.com

 다음은 금일자 국내 통계를 보겠습니다. 중국 덕택에 하루 3~4명의 국민들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죽지만 특정 국가의 고의가 의심되는 전염병으로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망자가 나오는 사태는 인류 역사상 아마 처음 있는 사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중국은 어떻게든 이걸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미국이 확진 증가율과 사망 증가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적된 숫자가 크다 보니 실제 감염자와 사망자 숫자는 상당히 큽니다. 부디 미국이 치료제를 빨리 개발할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 희망은 미국 의료 기술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중국의 수치는 상당히 "이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건 전문가의 세심한 손길 아니면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역시 주작의 나라 답습니다.


 대만은 역시 잘 막아내고 있습니다. 추가 사망자는 3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늘고 있긴 해도 확진율을 소수점 이하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치유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고요.


 타 국가들은 첨부된 엑셀 파일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요 감염국 비교 시각화 자료 올립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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