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4월 15일 수요일 -일일 중국발 우한 폐렴 확진자, 사망자 현황

2020.04.15.수 우한폐렴 확진자 및 사망자 치사율 추이.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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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공발 우한 폐렴 바이러스 주요 감염국 현황입니다. 고집 쎄지만 귀여운 라마의 나라 페루가 1만 명 이상 확진자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남미가 그래도 중국발 전염병 청정국이었는데 결국은 뚫리는군요. 중국인의 민폐는 전 세계구급입니다. 절대 안전한 곳이 없어요. 인류계의 바이러스이자 바퀴벌레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4월 15일 수요일, 중공발 우한 폐렴 바이러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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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발생 숫자가 30명 안쪽으로 내려가긴 했습니다. 이것이 총선 전 검사를 적게해서 나온 통계인지는 오늘이 지나 보면 알겠지요. 사망자는 꾸준하게 3~5명 사이로 늘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치유율이 계속 높아져서 관리해야 할 확진자 수가 팍팍 줄길 바랄 뿐입니다. 지금 상황은 의료진들 갈아서 버티고 있는 상태인지라 그분들의 부하를 최대한 줄여줘야 사망자가 최소화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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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감염자가 60만을 넘었습니다. 하루 2만명 씩은 꾸준하게 확진이 되고 있습니다. 사망자 역시 매일 2천 명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수치 상으로 확진 증가율은 감소 추세에 들어갔습니다. 모쪼록 미국이 이 중공발 전염병을 빨리 진정시킬 수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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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유럽 국가 중 현재 확진 누적 2위 국가인 스페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스페인은 감염 확진 증가율이 한 자릿수로 안정세에 들어섰습니다. 다만 그래도 일일 감염자는 4천 명 수준이며 사망자는 3~500명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유럽 국가들 중 남유럽 쪽은 치사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아무래도 북유럽과 남유럽의 사회 안정망, 즉 보건 의료 체계에서 오는 차이가 꽤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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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주작의 나라 중국을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은 확진자는 두 자릿수, 사망자는 한 자릿수라는 매우 중국스러운 날조의 통계를 내놓고 있습니다. 인구 3억이 넘는 미국이 확진자 60만을 두 달 사이에 돌파했는데 중국이 13억 중국이 8만 선에서 확진자를 막았다는 건 중국인조차도 믿지 않을 겁니다.

 사망자 3천명 수준이라는 건 더더욱 믿지 못할 수치이고요. 우한의 1개 장례식장에서 이틀 동안 나눠준 유골함만 5천 개가 넘는다는데, 자연 사망자 숫자를 감안도 엄청난 수량이지요. 그리고 지금 중국이 과연 저 우한 폐렴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잡았을까요? 분명 2차 대확산 옵니다. 중국 공산당은 자국민의 대량 희생 따위는 원래 신경 안 쓰기로 유명했죠.

 중국이 아무리 경제를 돌리기 위해서라지만 조기 격리 해제라는 너무 무모한 짓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전세계로부터 경제적 고립될 상황은 자명한데 공장 열심히 돌려봐야 헛일이 될 공산이 크죠. 중국은 이제 몰락의 길을 걸을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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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 만 명을 안넘기려 왠지 꼼수를 쓰는 것 같습니다. 동아시아 3개국이 죄 미쳐 돌아가는 것 같네요. 자신들의 권좌를 지키려 너무 무리수를 두고 있습니다. 수치만 축소한다고 사태가 해결될까요? 주작질은 언젠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그 피해는 국민들이 져야 하고요. 어차피 동아시아 3개국+북한은 정치인이 제대로 책임치고 처벌받는 꼴을 본 적이 없는 곳들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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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국 페루의 중공바이러스 감염 현황입니다. 아래 도표와 차트를 보다시피 감염 자체는 3월부터 시작되었으나 확진세가 꽤나 가파릅니다. 그리고 확진 증가율이 일정치가 않고 들쑥날쑥한 것 보니 국가 행정망의 부실로 확진 판정과 통계 수집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이게 더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만큼 국가에서 대응을 제대로 못한 다는 반증인 셈이니까요.

 어쨌든 중남미 국가들이 대다수 나라꼴 엉망인 만큼 대량 확산이 우려됩니다. 부디 더 큰 상황으로 번지기 전에 선진국에서 치료제와 백신의 빠른 개발이 성공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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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국가들 현황은 첨부된 파일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각국 비교 시각화 자료 올리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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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