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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게임 이야기/파이어 엠블렘 - 새벽의 여신

[돌핀] 파이어 엠블렘-새벽의 여신-4부 종장 파트4 등장인물 AR CODE

by 푸른바람_07 2024. 11. 18.

 최종 보스 전인 4부 종장 파트 4에서도 합류하는 인물들이 있습니다. 파트 3에서 적으로 등장했던 용족 고트와 나시르인데, 죽이지 않고 살린 채로 해당 파트 보스만 조지면 아군으로 합류합니다.

 솔직히 지금 시점에서 합류해 줘봐야 딱히 쓸 이유도 없는 잉여 오브 잉여라고 봐야죠. 뭐 그냥 수집 요소로 봐야...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고질적 문제 중 하나인데 등장 시기가 늦어서 무쓸모인 캐릭터들이 많다는 것이죠. 특히 새벽의 여신은 그게 더 심합니다.

 다회차 특전으로 모아놓은 캐릭터들을 모두 출격시켜서 전 맵을 다시 깨는 (적들도 그만큼 증강되게 끔 해서) 특전이라도 주던가요. 전부 출격이 안되면 전 캐릭터들 중에서 선택 출격을 하게라도 해주던가.. 

 아무튼 이제 더 등장할 놈들도 없어서 이번 작에는 등장인물 초기 ar code 셋팅한 엑셀파일도 함께 올려봅니다. 이 시리즈의 첫 글에 언급했지만 ar code 셋팅 값은 기본적으로 이동치 최대, 재이동 스킬 부착, 해당 직업에서 HP 상한치 최대, 그리고 기본 탑재 스킬들 귀속 및 무캐파 외에 라구즈는 변신에 필요한 화신의 보주 생성, 또는 왕자 스킬 부착입니다.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 치팅.xlsx
0.12MB


용족이라 막강하긴 한데, 굳이 지금 활용할 이유가.. .이미 키워놓은 다른 유닛들로도 차고 넘치고 결정적으로 최종 보스를 격파하기 위해 선별한 인재(?)들 인지라...

4부 종장 파트4 거점
고트  초기 설정 :
1. 이동 20
2. HP 최대 MAX (90)
3. 1번에 기존 붉은 파동 귀속 및 무캐파
4. 2번에 기존 밀어내기 귀속 및 무캐파
5. 3번에 추가 왕자 귀속 및 무캐파
6. 4번에 추가 재이동  귀속 및 무캐파
7. 5번에 추가 엘리트  무캐파
 
008C0516 00000014
008C0519 0000005A
048C0530 00030000
048C0540 01030000
048C0544 80772358
048C0548 02030000
048C054C 807721A0
048C0550 02030000
048C0554 80772CCC
048C0558 02020000

일본 게임인지라 일본인의 역사/문화적 배경을 담고 있는게 느껴지는게, 이 나시르라는 인물은 배신과 협작질에 능하지만 결국 또 아군으로 들어오는 행보를 보입니다. 이 인물 뿐만 아니라 꽤나 많은 캐릭터들이 그런 복합적인 사정을 가지고 있지요. 아마도 전국시대라는 혼돈의 시기에 어제의 적이 오늘의 아군이 되던 일이 비일비재 해서 그렇겠지요. 오해하지 말아야 할게 그게 옳다 그르다라는 걸 말하는건 아닙니다. 그것을 우리가 재단해야할 이유는 없지요. 단지 그런 역사적/문화적 배경이 현대의 문화 컨텐츠에도 녹아들어 난다는 걸 말하는 것일 뿐.

4부 종장 파트4 거점
나시르  초기 설정 :
1. 이동 20
2. HP 최대 MAX (90)
3. 1번에 기존 땅의 축복 귀속 및 무캐파
4. 2번에 기존 하얀 파동 귀속 및 무캐파
5. 3번에 기존 간파 귀속 및 무캐파
6. 4번에 기존 밀어내기 귀속 및 무캐파
7. 5번에 추가 재이동  귀속 및 무캐파
8. 6번에 추가 엘리트  무캐파
 
008C0126 00000014
008C0129 0000005A
048C0140 00030000
048C0148 00030000
048C0150 00030000
048C0160 01030000
048C0164 807721A0
048C0168 02030000
048C016C 80772CCC
048C0170 020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