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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5

사망하신 노트북이 최종 보시를 하고 가셨음! (feat.중고판매) 고장 난 노트북도 사주는 곳이 있더군요. 전자기기 폐품 수거 업체도 있고, 노트북 전문 수거 후 수리해서 파는 업체도 있길래 일단 노트북 전문 업체를 검색해봤습니다. 폐품 수거 업체에서는 그냥 고철보다는 쳐주지만 상태고 뭐가 안 보고 만원 돈에 사주는 것 같더군요. 노트북 전문 수거 업체는 문의해보니 5~6만원 정도에 가능하다고 해서 오늘 넘기고 왔습니다. 다만, 탈거 가능 활용 부품인 hdd, ram은 다 뗀 상태라 최종 가격은 2만원에 팔았습니다. 8년 된 노트북이고, 박대리군도 수명이 다하신 상태에 보드 고장 상태까지 난 상태인지라 수긍하고 넘겼습니다. 탈거한 hdd는 데스크탑으로, 램 2개는 중고나라에 올렸는데 1개는 팔리고 1개는 남았네요... 1개도 마저 팔아야 할 텐데... 가격을 낮춰야 할.. 2020. 6. 27.
노트북 옹 께서 남기고 떠나신 것들... (feat.중고품 거래도 불황인가...) 노트북 옹께서 사망하시고, 메모리와 ssd와 hdd가 남았습니다. hdd는 어지간히 최신 모델이 아니면 거래가 힘들 것 같고 또 사적인 자료도 많이 있는 관계로 깨끗이 포맷한다 쳐도 팔아먹기는 좀 찝찝해서 그냥 쓰는 게 낫다는 판단하에 데스크 탑에 장착했습니다. 용량도 요즘 기준으로는 참 별 볼 일 없는 탓도 있고요. 메모리는 중고나라에 올렸는데 4기가 2개 중 1개만 팔렸네요. 남은 한 개는 언제 팔리려나요. 고장 난 중고 노트북도 매입해준다는 업체들 광고가 있어서 덧글 남겼더니만 감감무소식입니다. 8년 전 모델인지라 관심이 없는 건지 아니면 메모리와 하드가 없어서 인 건지... it 기기가 워낙 넘쳐나는 시대인지라 중고 거래도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경기 불황 탓도 조금 있으려나요... 판매를 위.. 2020. 6. 24.
노트북 옹도 결국 가시네요... T_T 8년 된 노트북 옹께서 사망 직전입니다. 전원은 들어오나 화면이 깨지네요. 보드의 VGA가 나간 건지 싶습니다. 오래 버티긴 했네요. 집에 가전제품들이 하나둘씩 수명주기가 도래해서 삶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T_T 돈 들어갈 곳이 이렇게 나오면 안 되는데... 에휴... 어쩌겠습니까... 잘가세요. 노트북...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하드와 램은 따로 뽑아서 전용해야겠습니다. 2020. 6. 23.
윈도우 10에서 PC to PC 잘 되다 안되면... (네트워크 공유) 집에 PC와 노트북이 있어 백업 차원에서 네트워크 공유 중입니다. 얼마 전 까지 잘 되다가 안되길래 뭐가 문제인가 구글링을 해서 찾아본 방법으로 오류 해결을 해봤으나 안되더군요. 윈도우 10 보안 업데이트 문제라고 해서 PC와 노트북 모두 보안 업데이트를 완료했는데도 네트워크 상에 같은 워크그룹으로 지정된 PC와 노트북이 각각의 네트워크 상에 인식이 안되고 있었습니다. 네트워크 공유는 같은 무선 공유기를 통해 PC는 랜케이블, 노트북은 무선랜 연결 상태였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 인가 고민하다가 혹시 몰라 LAN 케이블로 PC to PC를 연결해봤습니다. 결과는 유선 연결과 동시에 바로 인식이 되었네요. --;; 프리파일싱크라는 백업 유틸 사용 중이라 평소 하던데로 백업부터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더 황당한건.. 2019. 11. 15.
미세 먼지는 노트북도 콜록거리게 한다! - 노트북 내부 먼지제거 기거하는 숙소에서 사용 중인 노트북이 심한 발열, 그리고 힘겨운 비명을 지르며 돌아가는 냉각팬 소리에 R.I.P를 표해야 하나 심각히 고민 중 이었습니다. 마침 이 번 크리스마스 징검 다리 연휴를 맞이하여 강제 연차 사용으로 쉬게된 24일 월요일에 노트북을 A/S 센터에 맡겨서 내부 청소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었죠. 그런데 노트북 구입한지 어언 6년이 다 지났고, 무상 서비스는 진즉에 끝난 상태라 단순 점검만 맡겨도 공임비가 2만2천원 정도 나온다는 제작사 홈페이지 A/S 정책 공지를 확인하고선 직접 내부 청소를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평소 주말이나 연휴에 집으로 올 때는 굳이 숙소의 노트북을 챙겨오진 않았습니다. 어차피 집의 제 방에는 데스크탑이 있는 관계로 무겁게시리 노트북을 싸들고 올 필요는 없었죠... 2018.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