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21 이란이 심상치 않군요. 이란 일일 집계 포함. 이란 확진자 숫자 늘어나는 것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래서 WHO 자료를 찾아보니 이란의 경우 2월 20일부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불과 17일만에 2명에서 시작된 환자수가 4,47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추세는 초반의 중국조차도 넘어서는 상황입니다. ※ 치유자가 늘었다가 줄은건 재 감염이라고 하는 아는 의사 선생님의 설명이 이었습니다. 치유자 곡선이 올라갔다 내려온 이유로 타당한 것 같습니다. 100명이 돌파한 2월 27일을 기점으로 이란도 날짜를 동기화 시켜 비교해 봤습니다. 이란의 확진자 증가세 곡선이 초반 중국을 넘었습니다. 사망자의 경우 조차 초반 부터 가파르게 올라가는 형국입니다. 물론 행정력 문제로 초반 집계가 한꺼번에 잡힌 게 아닌가 추측은 되나 그러하더라도 중국을 뛰어넘는 사망자 .. 2020. 3. 7. [오전] 2020년 03월 07일 토요일 -일일 중국발 우한 폐렴 확진자, 사망자 현황 금일 오전 집계 반영된 일일 현황 엑셀 파일입니다. 금일 현황을 보면 이탈리아의 감염률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3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확진자 수는 매일 20프로씩 발생하였습니다. 사망률 또한 매일 30프로 넘는 상황입니다. 3천명이 넘어간 한국의 3일간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증가 추세가 엇 비슷해 보이지만 확진 증가율 자체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망자 역시 두 자릿수에서 억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오후 글에도 적었지만 조만간 이탈리아가 한국을 추월할 것 같습니다. 중국과 먼 곳에 떨어진 이탈리아 조차도 중국몽과 일대일로 하면서 친중으로 지내다가 이번 우한폐렴 역병에 가장 큰 피해자 중 하나가 되어 가네요. 중국몽이나 일대일로는 결국 독이든 사과 같다고 봅니다. 먹음직스러워 따먹어 봐야 죽음.. 2020. 3. 7. 2020년 03월 03일 화요일 -일일 중국발 우한 폐렴 확진자, 사망자 현황 3월 3일 00시 기준, 집계된 값을 적용한 일일 현황입니다. 중국은 3월 2일 00시 기준입니다. 중국 측은 집계를 항상 하루 뒤에 공개하더군요. 한국이 현재 집계 방시 바꾼 것도 중국 따라 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에게 배울 것이 뭐 있다고 중국 따라가는 건지... 바이러스 방역조차 중국몽인지 싶네요. 정 따라 할 거면 저 에누리 없는 뒤통수나 배워서 바로바로 중국 전면 입국 금지나 때릴 것이지. 문재인 정권의 무능함은 박근혜를 넘어 버렸습니다. 슬슬 정부 측 집계를 믿어도 되나 싶은데, 일단 집계만 봤을 때에는 한국도 확진율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워낙 누적된 확진자가 많아서 그렇지 2월 29일 이후로 20프로 미만의 확진 증가율을 보여주네요. 이탈리아 또한 3월 3일 기준으로 감소 새로 갈 분위기입니.. 2020. 3.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