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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내 맘대로 집 설계/11-1. 내 맘대로 프로젝트

도전 100평 단독주택-03.1층

by 푸른바람_07 2020. 6. 12.

 1층은 집에서 렌더링 돌리다가 너무 느려서 pc방 갔으나, 속도가 별 차이 없네요. --;; pc방 컴이 잡다한 관리 프로그램들이 백그라운드로 돌아가서 그런지 뭔가 확 빠르다는 느낌이 들지가 않습니다. 어제 두 시간 동안 고작 다섯 장 완성한 게 끝... 일단은 평면도와 상단 뷰, 쿼터뷰와 렌더링 완료된 일부 구간의 이미지만 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틈틈히 그냥 집에서 렌더링 돌려서 완료된 이미지를 추가해주는 게 나을 것 같네요. 바로 평면도 부터 올려보겠습니다. 


 1층에는 거실, 주방 및 식당, 욕실과 옷방이 포함된 안방, 공용 욕실, 계단실, 보일러실을 포함한 다용도실 등으로 구성해보았습니다. 발코니 확장해서 50평 정도, 확장 공간을 제외하면 40평 정도 됩니다. 근데 건축법상 이게 적용이 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 인터넷에서 확인한 바로는 단독주택의 경우 2면에 한하여 1.5미터 발코니 확장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긴 합니다! 

 

 마당을 포함해서 렌더링을 돌려본 상단 뷰! 마당에는 별다른 기물들을 배치하지 않았습니다. 컴퓨터만 빵빵하다면 외부 인테리어도 잘 꾸며볼 텐데 그게 아쉽습니다.

 

 1층 실내 부분을 확대해서 렌더링 돌려본 이미지입니다. 거실에는 제가 최애하는 9인용 소파를 배치하였습니다! 

 

 쿼터뷰도 마당까지 포함된 것과 1층 실내를 확대한 것 두 장을 만들어봤습니다. 

 


 이하 부터는 각 구간 렌더링 이미지입니다. 하단에 간략하게 설명을 달겠습니다. 

지하층 대문 전실에서 올라오는 계단구간. 난간대가 이쁘지 않습니까? 

 

난간대 하단은 벽체와 대리석, 상단은 철제 난간대로 꾸며봤습니다. 

 

앞마당. 대지가 약 140평 정도인데도 상당히 넓어 보이네요. 

 

반대편에서 바라본 앞마당. 건물 앞면 창들은 시스템창으로 구성. 신발 벗고 생활하는 한국인 특성상 거실에서 마당으로 나오는 통창은 무의미하다 생각되어 이런 설계를 해봤습니다. 서구 처럼 실내에서 신발 신고 살면 모를까...

 

건물 우측입니다. 뒷마당으로 가는 통로

 

건물 후면입니다. 다용도실에서 나오는 문과 계단실 통해서 나올 수 있는 문 2개를 설치해봤습니다. 각 공간에서 신발을 갈아신고 나와야겠지요?

 

자 여기는 건물 서측. 그리고 실내로 들어가는 현관이 보입니다.

 

현관을 통해 들어오면 전실과 중문, 중문창을 통해 엘리베이터가 보입니다.

 

반대편에서 바라본 모습. 현관 문과 현관 수납실 미닫이 문이 보입니다.

 

현관 수납실입니다. 신발과 잡다한 짐들은 이곳에! 환기와 채광을 위한 작은 창도 보이네요!

 

반대편에서 바라본 모습. 우측의 유리 선반은 쓸데 없이 고 퀄리티 입니다. ㅋㅋㅋ

 

중문을 통과 하면 나오는 복도구간! 좌우로 키 낮은 하부 수납장이라도 배치할걸 그랬습니다.

 

복도에서 바라본 현관 방향! 복도가 꽤 넓직하네요

 

계단실에서 바라본 거실! 왼쪽은 지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우측은 공용 욕실이 보입니다.

 

반대편에서 바라본 뒷마당 나가는 문. 바닥에 턱을 줄 수 있는 기능이 없어서 평바닥으로 표현했지만 실제라면 신발을 갈아 신을 수 있는 턱을 만들었어야 하겠죠. 

 

 일단 렌더링이 완료된 공간이 여기까지입니다. 추가로 완료될 때마다 삽입하겠습니다! 

※ 6월 13일 렌더링 이미지 추가 - 공용욕실 → 계단실 → 거실 → 1층 안방 (옷방 포함)

 

※ 6월 14일 렌더링 이미지 추가 - 1층 안방 욕실 → 주방 → 식당 → 다용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