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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우한폐렴 일일 통계

콩사탕들은 공갈 협박이 그냥 습관이군요. (feat.왕이 너는 선을 넘었어)

by 푸른바람_07 2020. 9. 4.

 체코가 요즘 대만과 꽤 가깝게 지내고 있나 봅니다. 체코의 상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했는데, 중국의 "왕이" 외교 부장이 "선을 넘었다"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거 완전 미친 거 아닌가 싶습니다.

 국제 관계가 매우 냉혹하다지만, 사용하는 언어는 최대한 절제하는 것이 관례인데 중국은 요즘 그냥 막 나가고 있습니다. 이게 콩사탕 국가들의 무개념이라는 공통점 같네요. 쫄딱 망해서 거지가 된 북한이나 G2랍시고 미국에게 엉겨 붙다가 쥐어 터지고 있는 중국이나 수준이 비슷합니다. 깜도 안 되는 것들이 말은 장비급이죠. 

 하긴 북한과 중국에 호구잡혀서 빌빌 거리는 외교 고자 문씨 독재정권의 대한민국 같은 나라도 있긴 하네요. 그래서 중국이 다른 나라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서 날뛰는 것일지도요. 한국이 중국 길을 정말 잘못 들였습니다.

 관련 기사와 영상 올려봅니다. 이왕 중국이 호구국 대한민국 빼고 전 세계로부터 두들겨 맞는 상황인데, 하루빨리 망해버렸으면 좋겠네요. 아마 중국 망하면 문씨 주사파 독재정권도 같이 몰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 협박에 “나는 대만인”이라고 맞받아친 체코 상원의장

대만을 공식 방문 중인 밀로스 비르스트칠 체코 상원의장이 대만에 대한 강력한 지지 연설을 하면서 마지막 부분에 중국어로 "나는 대만인"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방문 계획에 반발해 '대가를 ��

www.chosun.com

 

 

 덧말 : 현재 중국의 정권을 잡고 있는 세대가 홍위병 세대더군요. 즉 광기로 물들었던 문화대혁명(이라 쓰고 중국 실사판 자학 개그라 읽음. 혁명이 아니라 대퇴보였죠) 때 10~20대를 보냈던 자들입니다. 본인이 그 꼴통 홍위병이었거나 혹은 나라가 아수라판 때에 제대로 정규 교육을 받을 수 없던 세대였네요. 그래서인지 세상을 보는 눈이 삐딱하고 현실감각이 없어 상황을 오판하고 그렇게 무례한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도 그런 자들이 존재하죠. 80년대 돌 던지는 게 세상 전부인 줄 알던 자들... 그들이 현재 정권을 잡고 있습니다.

 중국만 망하는게 아니라 대한민국도 망할 가능성이 참 높은 시대에 살고 있네요.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