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계속 떠도는 일의 연속이네요. 집 떠나 또 지방으로 일하러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사주에 정말 역마살이 끼어 있나 봅니다.
그나마 이번은 비교적 가까운(?) 곳입니다만... 아예 이참에 그곳에서 터를 잡을까도 고민 중입니다. 일단 가서 일을 하면서 얼마나 오래 일하게 되느냐가 관건이지만 말이죠.
말띠도 아닌 용띠인데 왜 이런 삶의 연속인지. ㅋㅋㅋ 혹은 역마가 아니라 "용마"살 일지도요~~
꽤 긴 시간 집에서 푹 쉬면서(?) 놀았더만 이제 다시 일해야 하는 것에 중압감도 좀 있습니다. 내일 새벽 일찍 일어나야 하나 잠들기에는 너무 아쉬운 일요일 밤에 푸념 몇 자 적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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