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력 11위, 군사력 8위라..

 
 좃선 일보 사이트에 걸린 기사를 보니 G20 사이에서 한국의 위상이 종합 13위, 그 중 경제력이 11위 군사력은 8위로 평가되었다네요. 일본 군사력이 7위로 평가... 의외 였던 것은 예상외로 브라질의 경제력이 9위더군요... 우리가 브라질에 뒤지다니... 하긴 브라질 땅덩어리가 크니... 그래서 인지 브라질애들이 자기들이 잘사는 축에 낀다고 생각하더군요. 그러나 대졸 초임이 대략 40만원선... 호주에서 만난 브라질애들과 잠시 대화하다가 최저임금 이야기 할때 우리 나라는 최저임금이 70만원 정도다 (07년도 기준) 라고 하니 깜짝 놀라더군요. 자기 나라에서는 대졸 초임이 40만원 정도... 학교선생인지 교수인지 급여가 대략 120만원돈... 듣보잡 한국보다 급여 적다고 불평하는듯한 투였음. (꼴에 자기들 백인피가 섞였다 이거지... 흘흘)

 군사력부분에서 해상전력에서는 우리가 일본에게 개발리는 상황인데 종합전력에서는 크게 차이가 안난다고 나오더군요. 일본은 해상자위대에 몰아주기 해왔고 대한민국 육방부는 육군 대가리 수 키우기에 몰빵한 덕택에 서로간 강점과 약점이 상쇄되어 전력 수준이 비등비등하게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일본과 비교하면 공군력은 약간 열세 (뭐 조기 경보기랑 공중급유기, 전자전 및 정보수집기 전력은 일본 항자대랑 비교하기 부끄러운 수준이지만 전술기는 거의 대등한 수준이니... 지상폭격 능력은 훨씬 앞서고..) 육상 자위대랑 황군의 서자인 대한민국 육군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대한민국 육군 압승... 뭐 그래도 개개인 전투장구류나 피복면에서는 일본의 압승입니다. 아무리 징병제와 모병제 차이라지만, 역시 황군의 서자 (잘하면 적통이라 불러도 될듯... 하는 짓이 2차대전 몸빵으로 반자이 외치며 돌격전술에 충실했던 구 일본 제국군과 거의 붕어빵 작퉁인 대한민국 육군인지라...) 답게 니몸을 전투장구류에 맞춰~~ 우리 높으신 나리님들은 아랫것 들은 고생 죽어라 하는게 당연한거고 상황이 불비하면 노력을 배가하여 (쉐빠지게 뺑이쳐서) 알아서 해~라는 분위기인지라... 참 케안습이긴 하죠... 세계 국력 13위 국가의 군인들 먹고자고, 보급받아 쓰는 거 보면 저기 동남아 듣보잡 국가 군인들 수준과 엇비슷하니... 뽀글 왕국 괴뢰군 보다 좀 나은수준...
 여담이지만 대한민국 경찰-이라쓰고 견찰이라 읽음-과 대한민국 "육군"은 정말 구 일본제국의 야비한 전통을 잘 계승하고 있다고 생각되더군요... 친일파들이 가장 득세한 조직이기도 하고...


 경제력 순위에서는 짜장애들이 단무지를 누르고 2위에 링크되어 있었습니다. 앞으로 짜장이 미쿡을 제치고 전세계를 경제적 정치적으로 "지배"하는 날 전 인류는 그나마 지금까지 쌓아온 인류의 긍정적인 산물을이 퇴보되는 것을 겪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짜장들의 습성상 그 오만하고 이기적인 습성으로 - 어찌보면 선민종족이라 자부를 넘어 오만의 극치를 달리는 사막잡신의 적자 유대 쓰레기들 보다 더 지독한- 전세계의 모든 인종과 국가를 발밑에 두고 노예화 하려고 하겠죠. 참 웃긴건 이놈의 대한민국은 역시 유구한 전통에 빛나는 사대주의에 따라 다시 대중국 사대로 희귀하려는 인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크면서 무협지에 빠져 지내서 그런가 (일본 애니 많이 본 인간들중에 일본 오덕들과 일빠가 많은 것과 유사한듯..)

 뭐 앞으로 50년은 별탈 없으면 더 살수 있을 듯 싶으니 역사의 증인으로써 그 모든 과정을 지켜볼 수 있겠네요... 참 짜증은 나겠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6.25 때 맥아더 주장대로 만주랑 북경에 핵좀 떨궈서 중국을 지금보다 한 20년 더 뒤쳐지게 만들었어야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