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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6

블로그 분가 이사가 드디어 끝냈습니다!!! 올 1월 말에 주제별로 블로그를 분리하기로 결심 후 실행에 옮긴건 4월 6일 경, 드디어 크레용팝 관련 모든 글들을 부 블로그인 "http://one-of-pop-uncles.tistory.com/ (안방 은둔 팝저씨 1인, 푸른바람의 크레용팝 덕질)"으로 이사 완료하였습니다. 주 블로그인 이곳 "http://your7907.tistory.com/(푸른바람의 일상사)" 에는 개인사나 생각, 잡다한 것들에 대한 글들만 올릴 예정입니다. 아울러 금일부로 주 블로그에 그 동안 올렸던 크레용팝 관련 글들은 백업 차원에서 보관은 하되 모두 봉인(비공개) 조치됩니다. 대략 1주일 간의 생 고생이 끝나니 작은 행복이 밀려오는 군요! 이 공지를 읽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5. 4. 12.
일전에 계획했던 대로 블로그를 두 개로 나눠 분가 시키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계정 당 다섯 개 까지 블로그 운영가능한 정책을 활용하여 부 블로그를 하나 개설하고 그쪽으로 크레용팝 관련 글들을 모두 옮기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이곳도 약간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일단 대문에 걸렸던 크레용팝 관련 내용들은 다 내렸고 다른 카테고리 글들로 채웠습니다. 크레용팝 덕질로 도배될 부 블로그는 오직 크레용팝 찬양만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블로그 분리 및 이사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주 블로그에도 크레용팝 덕질 글들을 공개로 해둘 예정이지만, 이사가 완료되면 이 곳에서는 기 작성된 글들의 백업 차원에서 보관만하고 모두 비공개 처리될 계획입니다. 덧말. 글들을 일일히 수작업으로 옮기려니 꽤나 짜증나네요. 그리많지 않은 글들인데도 말입니다. T_T 2015. 4. 9.
요 며칠 간 읽었던 책들... 오다리 교정 수술 받고 병원에서 8일간 입원하면서 그 전 부터 읽고 싶었던 노인전쟁 시리즈를 몽땅 빌려가서 다 읽었지요. 존 스컬지라는 작가 정말 상상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노인 전쟁 시리즈의 후속작이 나왔고 인천 서구 도서관에 책이 있길래 빌려와서 후딱 읽었습니다. 휴먼 디비전 1, 2권인데 작가가 제대로 돈(?)맛을 봤는지 떡밥만 잔뜩 뿌려두고 끝을 냈네요. 물론 책은 겁나게 재미있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과연 몇 권에서 끝을 낼려나요. 미국 출판-한국어 번역 후 출간의 순서를 타야 하니 아마 다음 편 나올려면 꽤나 기다려야 할 듯 싶습니다. 어쨌거나 존 스칼지의 노인전쟁 시리즈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휴먼 디비전도 적극 추천입니다! 다음은 메타트로폴리스라고 존 스컬지 이름으로 되어 있길래 빌린 책인데.. 2014. 5. 8.
소수 제작 주문 한 포제 마크와 열 스티커 수령 및 부착기! 크레용팝 팝저씨 활동을 위해 일전에 파란색 정비복 구입기를 올렸었습니다. 그 파란색 정비복에 부착할 포제 마크 "금미제일"과 크레용팝 팬임을 나타내기 위한 등판의 "크레용팝", 오른쪽 가슴에 제 닉인 "푸른바람"을 열 스티커로 주문했었는데 금일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포제 마크는 마크사 (또는 군장점)에 가야 오바로크 (over lock)으로 부착이 가능하기에 금일은 마크가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만 올려보겠습니다. 열 스티커로 온 "크레용팝"과 "푸른바람"은 정비복에 부착을 완료했습니다. 이로써 오프 출격을 위한 준비는 완료입니다!! 흰색으로 글씨가 파진 것들이 열 스티커 입니다. 글자의 파손을 막기 위해 뒷면에 비닐 제잘의 보호지가 부착되어 있으며 그것을 때어 내면 투명 테이프에 글자가 묻은 듯한 필름이 .. 2014. 4. 27.
파란색 정비복 구매. 백츄를 대신할 오프용 복장~ 짧은 봄은 조만간 끝날 듯 하고 여름이 다가오면 백츄 한 벌로만 오프 뛰기는 힘들 것 같아 여름용 오프 의상(?) 한 벌 별도로 준비하고자 하던 중 약간은 튀어볼까 하고 파란색 정비복 한 벌 구매했습니다. 작년 한해에 공사장 컨셉을 했던 팝저씨들의 복장에서 영감을 얻어 정비사 컨셉으로 한 번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구매했구요, 등판과 가슴 우측 주머니, 그리고 좌측 위 팔뚝에 붙일 열스티커와 마크도 견적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열스티커와 마크까지 붙이면 착용 후 인증 샷 한 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원피스 정비복은 군에서도 입어봐서 낯설지 않은 옷이긴 합니다. 곤색 군용이 팔리면 그것을 사려고 했는데 군납용 정비복은 사회에서는 구하기가 불가능하군요. 오히려 군용 조종복은 유통이 되고 있던데 말입니다. 어쨌거.. 2014. 4. 22.
파란 야구모자와 크레용팝 완장 구매... 팝저씨의 덕질을 위한 지름~ 오늘 수령 받은 상품 두 개는 모두 크레용팝 팝저씨로서 오프 뛸 때 착용할 것들입니다. 일전의 주머니 달린 조끼도 그러한 용도 였지만, 그래도 평상시 야외 활동이나 어디 놀러가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수령받은 것은 용도가 딱 한가지로 고정되지요. 그래서 크레용팝 어느 팝저씨의 덕질 카테고리에 넣어야 하나 고민했으나 일단 그냥 상품 구매에 대한 수령기로 포스팅 하기로 했습니다. 구매한 상품은 두 가지로, 1. 크레용팝 완장 2. 파란색 야구 입니다. 일단 크레용팝 완장부터 구매와 수령기를 올려보겠습니다. 크레용팝 팝복이 판매 된 후 악세사리로 판매되기 시작한 완장이며, 2013년 KBS 가요 대축제 때 크레용팝이 입고 나온 검은색 백조 복장에 포함되어 있던 완장에서 유래되엇습니다. 아래 사.. 2014.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