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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뭔가의 구입 및 사용기

소수 제작 주문 한 포제 마크와 열 스티커 수령 및 부착기!

by 푸른바람_07 2014. 4. 27.


 크레용팝 팝저씨 활동을 위해 일전에 파란색 정비복 구입기를 올렸었습니다. 그 파란색 정비복에 부착할 포제 마크 "금미제일"과 크레용팝 팬임을 나타내기 위한 등판의 "크레용팝", 오른쪽 가슴에 제 닉인 "푸른바람"을 열 스티커로 주문했었는데 금일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포제 마크는 마크사 (또는 군장점)에 가야 오바로크 (over lock)으로 부착이 가능하기에 금일은 마크가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만 올려보겠습니다. 열 스티커로 온 "크레용팝"과 "푸른바람"은 정비복에 부착을 완료했습니다. 이로써 오프 출격을 위한 준비는 완료입니다!!






 흰색으로 글씨가 파진 것들이 열 스티커 입니다. 글자의 파손을 막기 위해 뒷면에 비닐 제잘의 보호지가 부착되어 있으며 그것을 때어 내면 투명 테이프에 글자가 묻은 듯한 필름이 나옵니다. 그걸 부착할 옷에 대고 얇은 천을 위에 덧댄 뒤 다리미로 열을 가해 붙이면 됩니다. 




 이것이 금미 제일 포제 마크입니다!!!  안전제일 마크에서 착안하여 도안을 했습니다. 파란색 G는 금미를 1은 제일이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아래 사진부터는 위의 열스티커를 정비복에 부착한 모습입니다. 그리 어렵지는 않더군요.  위의 포제 마크만 부착하면 끝!




 제작 주문 한 곳은 미미마크라는 곳입니다. 포제 마크는 10개 기본 수량이 5만원 20개가 6만원 입니다. 혹시라도 팝저씨 들 중에 저처럼 뭔가 마크를 만들 분이 계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열 스티커는 3만원 들었습니다. 기본이 2만원 부터라고 합니다. 


결론

1. 포제 마크 깔쌈하게 잘 나왔음.

2. 열스티커 부착 그리 어렵지 않았음.

3. 이제 오프 준비 완료! (그러나 언제???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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