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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우한폐렴 일일 통계

2020년 04월 06일 월요일 -일일 중국발 우한 폐렴 확진자, 사망자 현황

by 푸른바람_07 2020. 4. 6.

2020.04.06.월 우한폐렴 확진자 및 사망자 치사율 추이.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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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6일 월요일 중국발 우한 폐렴 바이러스 주요 감염국 일일 현황입니다.

4월 6일 월요일 중국발 우한 폐렴 바이러스 주요 감염국 현황

 미국에서 33만명이 넘는 감염 확진이 진행되었으며 만 명에 육박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근래에 미국이 단일 사건으로 이렇게 많은 사망자가 나오는 건 911 이후 처음일 것 같습니다. 물론 각종 전염병, 신종플루 같은,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매년 있어왔다지만 이렇게 단일 대규모 감염으로 인한 일은 유래가 거의 없었다고 봅니다. 

 다만 한가지 치료제 개발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어서 희망을 가져볼 수 있다고 봅니다. 구충제를 통한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가능성의 기사가 하나 떴습니다. 어떠한 시도든 하루빨리 치료제 개발 성공이 이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19 바이러스 48시간 내 죽인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이 입증된 구충제 이버멕틴(Ivermectin)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를 48시간 이내에 죽인다는 세포배양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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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 증가율이 감소세라곤 하지만 그래프 자체는 계속 해서 꾸준하게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또한 치사율도 누적되는 사망자 숫자만큼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확진자와 사망자 그래프가 지속적으로 오름세로 가고 있습니다. 주작 왕국 중국처럼 확진자, 사망자 그래프가 하루빨리 수평선을 그리길 바라봅니다. 

 다만 완치자 그래프 역시 꾸준하게 늘어가고 있다는 것에 약간이나마 안도가 됩니다. 완치율이 63프로 넘었습니다. 어차피 확진자와 사망자가 아예 없을 수 없다면 완치자라도 많이 늘길 바래야죠. 그것이 전국민과 현재 환자분들, 그리고 의료계 분들 모두에게 바람직한 방향 아닌가 싶습니다. 

 중국발 바이러스가 이제 좀 만성이 되었다고 정신줄 놓고 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이 화창한 봄날에 집에만 있는 것도 정신 건강에 좋지 않겠지만 그래도 따라야할 지침이 있고 지켜야 할 선이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2차 대규모 확산세에 대한 경고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말이죠. 이제 중국만 잘 막는다고 될 문제가 아닌 상황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돌아오는 우리 국민을 막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들을 통해 대규모 감염이 발생하지 말라는 법이 없는데 그렇다면 거리 두기 운동에 동참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난 주말..수백명 모여 예배·꽃놀이엔 인파 북적·밤엔 클럽서 부비부비

정 총리 "수도권 감염 확산시 해외 위기 우리에게도 닥칠 수 있어" 봄볕이 한창인 주말에 답답함을 견디지 못한 많은 시민이 외출했다. (사진=세계일보 사진DB)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호소에도 지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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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폭발적 감염 한국서도 나타날 수 있어…엄중한 상황"

김강립 중대본 총괄조정관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동참해 좋은 결과 내야"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정부가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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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감염국 추세 차트를 올려봅니다. 상세 상황은 글 상단에 첨부된 엑셀파일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주작 왕국 중국이 중공바이러스 감염국 6위로 순위가 내려갔습니다. 현재 미국-스페인-이탈리아-독일-프랑스-중국 순입니다. 여러분은 이 중국의 통계를 믿으십니까? 제가 봤을 땐 중국에서 발표하는 저 수치에 곱하기 10배는 해줘야 맞는 수치가 아닐지 싶습니다. 감염 누적 80만에 사망 3만 이상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미 우한 외에도 타 중국 대도시에 2차 확산이 이뤄지고 있을 확률이 대단히 높다고 봅니다. 

 

 그에 반해 방역 모범 선진국 대만은 아직도 선방을 잘 하고 있습니다. 발생 3개월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300명 대에서 확진자를 억제 잘하고 있을뿐더러 사망자는 5명에 불과합니다. 짜파구리 처먹으면서 쳐 웃던 인간 탈 쓴 삶은 소대가리 3세 저능아 보유국과는 차원과 궤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부디 대만만큼은 이 중공 바이러스 공격에서 최종 승리하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각국 비교 시각화 차트 올립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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