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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보신과 운동이 절실히 요구 되는 시점입니다. It is a point of time to do exersice and keep in shape. 도봉 도서관에 공부 좀 하러 다녀왔습니다. 갈 때나 올 때나 걸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온 몸에 힘이 쫘악 빠져 버리더군요. 도보로 편도 1시간 거리인데, 그 1시간 걸었다고 몸에서 힘이 빠질 정도로 현재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듯 싶네요. 몸 관리 좀 해야겠습니다. 날도 덥고 하니 몸 보신 차원에서 담백질 보충도 좀 해줘야 할 듯 싶고요... 그나마 다행인건 금연 시도한지 한달 째의 효과로 숨찬건 별로 없더군요. 집이 산 동네라 올라오려면 꽤 숨이 많이 차죠. 아 지긋지긋한 삼양동 산동네.... 좀 떴으면 좋겠습니다. 이 지겨운 동네 좀... I have just come back home from Dobong libray after stuyding. When going there and coming ho.. 2009. 7. 20.
티스토리 글 목록관리 기능이 정말 부실 하군요. 싸이월드 미니 홈피에서 블로그로 갈아타기로 결심 후 이글루에서 보금자리를 틀까 하다가 게시물 관리 기능이 빈약해서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도 막상 뚜겅을 열어보니 영 시원찮네요. 카테고리 관리 기능과 글 관리 기능은 그럭저럭 쓸만한데, 막상 블로그 상에서 글들 접근성이 무지하게 떨어집니다. 야후나 네이버 블로그에 비하면 게시글에서 목록으로 찾아 가기가 쉽지 않군요. 즉 게시판 기능 자체만 봤을 땐 빵점 주고 싶네요. 웹 시대라 해도 덕지덕지 지저분하게 메인 화면 포스팅 되어 있고, 또 카테고리로 들어가서 글하나 보면 카테고리 내의 각 글들 목록으로 돌아가는 기능이 "없다고" 봐야 할 듯 싶습니다. 그나마 네이버나 야후보다 나은 기능은 블로그 백업/복원 기능 정도... 나머지는 꽝인 .. 2009. 7. 20.
술 한잔 하러 나가려고 합니다. 비도 오고 기분도 적적하고 너무 방바닥만 긁고 있던 탓에 외출의 필요성을 느끼고 신촌으로 나가보려 합니다. 친구들과의 술한잔 약속이 잡혔네요. 갈매기살과 골뱅이가 오늘의 메뉴가 될 듯 싶습니다. 빗소리 들으며 술한잔 잘 땡기고 오겠습니다! 2009. 7. 18.
첫 글이네요. 블로그질이 시작되었습니다. 방문 하시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싸이질을 시작한지 꽤 오래되었는데 요즘은 통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싸이는 일촌간의 안부를 묻기 위한 방명록과 비공개로 설정했던 글만 남기고 나머지는 블로그로 모두 옮길 생각입니다. 옮기기에 시간이 좀 많이 걸리겠지만 차근차근 해봐야죠. ^^ 제 블로그를 방문 해주신 모든 분들을 다시 한 번 환영하며 또 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2009. 7. 18.
[01-JAN-2009] 팔라팔라에 해산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I visitied PalaPala market to eat seafood! 2009.01.01 21:44 방금 팔라팔라에서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그곳은 일종의 지역시장이고, 채소들과 수산물을 취급합니다. 그곳에 가시면 다양한 종류의 수산물을 구입한뒤, 근처의 식당에서 필리핀식으로 요리를 주문해 드실수 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가락동 농수산 시장과 비슷합니다. 그러나규모는 비교가 안되죠. ^^;;) 음식들이 입이 안 맞을 수도 있을 있습니다만 전 대부분이입에 잘 맞습니다.한번, 필리핀에 오신다면 반드시 드셔보셔야할 듯 싶습니다.  I have just come back to my room fromPalaPala. That place is kind of local market. There are a lot ofvegatables and sea foods. If you go the.. 2009. 1. 1.
[08년 10월 06일 월요일] 학원에서 제공하는 저녁밥. 2008.10.06 19:41 늘상 먹는 한 끼니 식사의 표본입니다.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친밀감을 느끼실 수 있는 메뉴 구성이죠. 밥, 1식 3찬 또는 4찬, 국하나... 밥은 안남미라 찰기가 없습니다. 반찬은 가끔 필리핀식 요리가 하나씩 나오는데 먹을만 합니다. 전 8년간 군생활 하면서 짬밥에는 이미 익숙해 질대로 익숙해 진지라 첫 날 도착 후부터 여기 밥에 적응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으나, 군 전역하고 오래된 분들, 짬밥 문화를 겪어 보지 못한 여성분들은 잘 적응하지 못하는것 같더군요. 나름 먹을만은 합니다만, 적응에는 시간이 걸릴 듯... 약간 부실한 듯한 음식이지만, 현지인들 기준으로는 상당히 잘 차려진 식단이고, (필리핀은 빈민층이 많은 후진국임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규칙적인 식사습관과 영.. 2008. 10. 6.
[08월 09월 30일 화요일] SM-Mall에 있는 망이나샬이라는 체인점으로 밥먹으러 갔다왔네요. 2008.09.30 21:59 오늘 학원 학생 중 한 명의 생일을 맞이하여, 미미 선생의 강력한 추진으로 몇몇의 학생들이 이나샬이라는 필리핀 전통 음식 (숯불 닭구이)을 먹으러 갔습니다. 망이나샬이라고 체인점인데 맛과 깔끔함이 보장되는 곳이라 두말 않고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가긴 했으나 다른 학생이 DSLR을 들고 온 탓에 저는 그냥 몇몇 풍경만 찍고 말았네요. ^^;;; 사실 베터리도 다 닳은 상태라서 많이 찍을 수 있는 상태도 아니였습니다. 이나샬 먹으로 고고씽. 호텔에서 SM-mall 가는 길에서 사진은 호텔에서 SM Mall이라는 대형마트로 가는 도중 택시안에서 찍은 거리 풍겨입니다. 앞에 보이는 승합차가 필리핀에서 유명한 지프니 입니다. 노선은 있으되 특정한 정류장은 없는 버스+택.. 2008. 9. 30.
[08년 06월 14일] 블루 마운틴 다녀온 사진들 - 2부 시드니 동물원 1부에 이어서 (1부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싸이 미니홈피에서 옮겨온 사진들/호주 풍경] - [08년 06월 14일] 블루 마운틴 다녀온 사진들 - 1부 출발부터 블루마운틴까지!시드니동물원에서 - 양털깍기 쇼  오늘의 "희생양"입니다. 털깍기 쇼를 위해 무대에 "끌려"올라간 불쌍한 우리의 어린양... T_T  양이란 동물 상당히 순하다고는 하지만 양털깍기를 위해서 사지를 붙잡고 있습니다. 날도 점점 추워지는데 아무리 양이 순하다 해도 자기털 깍아가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겠죠? ^^  양치기 개. 양 보다는 이놈이 더 신기해 보였습니다. 양털 깍는데 양이 고통에 몸부림 치니 이 놈도 덩달아 쫄더군요. 양털잡이 실력이 영 시원찮았습니다. 털깍기가 싫어서 바둥거리는 놈... 날 추워지는데 나는 .. 2008. 6. 23.
[08년 06월 14일] 블루 마운틴 다녀온 사진들 - 1부 출발부터 블루마운틴까지! 2008.06.23 22:52 2부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싸이 미니홈피에서 옮겨온 사진들/호주 풍경] - [08년 06월 14일] 블루 마운틴 다녀온 사진들 - 2부 시드니 동물원 호주를 떠나기전에 추억삼아 시드니 근처의 블루마운틴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당일 투어로 블루마운틴과 코알라파크라는 동물원, 2곳을 돌아봤습니다. 호주에서는 감히 인터넷 속도 때문에 올려볼 생각을 못하고 한국 들어와서 올리게 되네요. 시티 집결지 당일 아침, 시드니 시티에서 투어에 참여한 사람들이 집결한 후 버스에 탑승하여 출발 할 때 찍은 사진임. 장소는 시드니 시티 월드타워 바로 앞쪽이었음. 한국계 호주 여행사로 좀 소규모의 여행사였으나 저렴한 가격에 당일 투어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하루 일정이 시드니.. 2008. 6. 23.
[08년 02월 09일] 김치찌게에 도전~~~ 영진표 김치찌게... 2008.02.09 17:49 요즘 밥먹기 위한 생존의 일환으로 요리를 해보고 있음. 얼마전에 닭볶음탕 (닭도리탕)으로 어느정도 자신을 키우고, 된장찌게까지 도전했으나, 그 당시 된장이 없어서 해물잡탕 찌게로 전락, 그러나 먹을만 했음. 좀 짜서 문제였지... 이번에 된장찌게용 장을 봐오면서 집에 삼겹살 부위 돼지고기가 남아 있는 것에 착안, 김치찌게에 도전해 봤음. 된장찌게는 내일 저녁 메뉴로 만들 예정. 아직 시식은 해보지 않았으나, 모양새만은 그럴 듯함. 왠지 요리에 소질이 있었던게 (천부적으로) 아닐까 하는 착각속에 빠져 있음. ^^ 혹시라도 영진표 찌게류를 맛보고 싶으신 처자들 있으시다면 (여기 방문하는 분중에, 임자 없는 처자들이 없긴 하나, 행여라도..)호주로 날라오시라~~ 안성훈: 나도 오.. 2008. 2. 9.
[08년02월02일] 새로 구한 방 풍경... 2008.02.03 10:47 노처자 히스테리를 피해 6주간 생활했던 방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입주함. 다행히, 25(한국나이 27)살 먹은 인상과 성격 좋아보이는 한국남과 룸메로 생활하게 되었음. 방은 스튜디오 (한국식으로는 원룸)이며 단촐하고,깔금함... 조성환: 원룸 분위기 나네.... 2008.02.07 00:20 최진: 저 티비 나오는거냐 -ㅅ- 2008.03.04 13:49 호주 가면 남자는 살빠진다는 낭설을 믿고 있었으나, 먹는거 너무 잘 먹어서 살만 디룩디룩 쪄나가고 있음. 어제는 닭도리탕에 처음으로 도전해서 맛나게 잘 먹었음. (첫 음식 도전 치고는 성공적이었음. 물 약간 못 맞춘것이 문제였지만.. ^^) 김성수: ㅎㄷㄷ 완전~ 쪘어 2008.02.04 16:46 2008. 2. 3.
[07년12월31일] 시드니 불꽃놀이 2008.01.20 08:52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밤, 시드니 시티지역에서 불꽃놀이를 거창하게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으나, 나가기 귀찮아서 집에만 있었음. 시티지역과 본다이 지역은 걸어서 1시간 거리인지라, 불꽃놀이 시작후 폭죽 터지는 소리가 들리기에, 밖으로 나가 구경하였음... 사진기를 가져가 찍어봤으나, 시원치 않은 성능으로 제대로 나오지는 않았음... 한국에서 하던것과 비교해서 그다지 화려하거나 멋지다는 인상은 받지 못했음... 2008. 1. 20.
출국에서 입국까지, 인천공항에서 시드니까지!!! 2007.12.24 16:28 호주로 고고싱 ※ 싸이 사진첩에서 블로그로 옮겨온 후 한 장씩 올라간 동일 주제의 사진들을 블로그 게시물에 적합하게 편집하고 있습니다. (21st-July-2009, Tuesday.) ※ 이 게시물과 연관된 게시물은 [싸이 미니홈피에서 옮겨온 글들/내 삶에 대한 이야기들] - [2007.12.19 20:17] 호주 도착 1일차 - 입출국기... 를 참조하세요! ① 인천공항입니다. 베트남 항공편으로 중간에 호치민 공항에서 한 번 갈아 타야 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타고갈 뱅기 사진 찍어 봤습니다. ^^ 김영진: 인천공항에서 찍은 뱅기... 출국 당일 약간의 눈이 내렸음. 2007.12.25 11:11 ②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기다리면서 찍어봤습니다. 김영진: 여기는 인천공항.. 2007. 12. 24.
경유지 였던 호치민 공항에서 먹었던 쌀국수... 2007.12.24 16:15 이상한 풀 때문에 건더기만 건져 먹고 말았음. 향이 너무 강해서 제대로 먹을 수가 없었음. 베트남 쌀국수 맛있다는 말은 거짓이었단 말인가.... 김문정: 중독되면 그 풀때기 먹구 싶어지는 날이 온다. 2007.12.25 07:13 김문정: 한국서 쌀국수 먹으러 여러군데 다녔는데, 저 풀때기들이 없어서 그런지 제맛이 안나더라구. 너두 곧 해장국으로 쌀국수에 입맛이 2007.12.25 07:14 김문정: 들어서 나중에는 종종 찾는 음식이 될꺼다. 캬캬 2007.12.25 07:15 2007. 12. 24.
이스라엘 여군 처자... 2007.05.27 16:17 하드 디스크 정리하다가 전에 받아둔 이스라엘 여군 사진이 있길래 올려봅니다. 한국도 여군 군대 보내자고 하면 무슨 마초 취급하는 열혈 여권신장 주의자들이 꽤 많아서 피곤합니다. 그래서 그런 정치적인 논쟁은 피하고 그냥 아름다운 20대의 "처자"로써만 봐주시길... 이런 처자들이 울 군에 많다면 그냥 말뚝도 생각해 볼만 할듯 싶습니다.. 헛헛헛.. 김영진: 왜 이런 아리따운 처자 사진은 스크랩 해 가지 않는거야??? ^^ 정말 이스라엘처럼 저런 아리따운 처자들 내 밑에 병사로 들어 2007.07.23 21:55 김영진: 오면 진즉 말뚝 밖았음.. 무슨 수를 써서라도.. 캬캬캬캬 2007.07.23 21:55 2007. 5. 27.
사단장의 나무 → 패러디 정신의 산물!!! 2007.03.20 21:52 아버지의 깃발이라는 영화 포스터를 패러디한, "사단장의 나무"... 사단장까진 아니더라도, 공군시절 바뀌는 대대장마다 대대앞 화단의 나무 위치가 서너번 바뀌는 일을 겪어본 본인으로써는 절대 공감함... 육군 재입대후에는 저런 꼴 까지는 당하진 않았지만, 자재없이 일시키기는 종종당함... 시키는 일, 명령이니 당연히 수행 하겠지만, 내돈 깨져가면서까지 해야하는건 이해 못하겠음.. 육군 지휘관들 스타일이 원래 그렇게 철편피 타입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용이 소요되는 작업이나 업무는 그냥 시켜놓고 결과만 받아 보는 어처구니 없는 일좀 없었으면 함.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 법인데... 2007. 3. 20.
기아 컨셉 트럭이랍니다. 2006.06.17 19:17 이런 류의 트럭은 미국에서 많이 사용하죠. 닷지 다코다 같은... 03년도 모터쇼에서 인상 깊게 보았던 차종이었습니다. BMW Z8 로드스터와 함께. 차를 살 여유가 어느정도 된다면, 닷지 다코다 같은 류의 SUV 트럭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이런 류의 차량은 없습니다. 그나마 기아의 봉고 3 더블캡 정도가 비슷할려나. 사진의 차량은 컨셉이긴 하지만 기아에서 일단 출시할 가능성이 있긴 한가 봅니다. 차가 나오고 능력이 된다면 구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는 전역 후 자리잡고 쏘렌토 구입이 목표이긴 합니다. ^^) 2006. 6. 17.
아래 사진에 이어... 총기 분해교육인듯.. 2006.06.17 19:10 화기학 수업 중인가 봅니다. 러시아 표준 제식 소총인 ak-47을 들고 분해 결합 실습중인 듯... 아무리 앳된 소녀들이라고 해도, 이런 교육을 받는 모습에서 "예비군인"임을 실감케 합니다. 착검된 총검에서 상당한 위압감을 느낍니다. 조금은 살벌 하네요. ^^ 2006.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