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미니 홈피에서 블로그로 갈아타기로 결심 후 이글루에서 보금자리를 틀까 하다가 게시물 관리 기능이 빈약해서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도 막상 뚜겅을 열어보니 영 시원찮네요. 카테고리 관리 기능과 글 관리 기능은 그럭저럭 쓸만한데, 막상 블로그 상에서 글들 접근성이 무지하게 떨어집니다. 야후나 네이버 블로그에 비하면 게시글에서 목록으로 찾아 가기가 쉽지 않군요. 즉 게시판 기능 자체만 봤을 땐 빵점 주고 싶네요. 웹 시대라 해도 덕지덕지 지저분하게 메인 화면 포스팅 되어 있고, 또 카테고리로 들어가서 글하나 보면 카테고리 내의 각 글들 목록으로 돌아가는 기능이 "없다고" 봐야 할 듯 싶습니다.
그나마 네이버나 야후보다 나은 기능은 블로그 백업/복원 기능 정도... 나머지는 꽝인 듯 싶습니다. 계속 괜찮은 블로그 제공 포탈 사이트를 찾아보다가 갈아 타야겠습니다.
'01. 잡다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장을 요구한다라... (0) | 2009.08.19 |
---|---|
희대의 대 사기꾼 사망... (0) | 2009.08.18 |
취업 지원서를 내다가 든 의문감... 왜 자기소개서를 써 내야할까??? (0) | 2009.08.18 |
경제력 11위, 군사력 8위라.. (0) | 2009.08.17 |
나중에 새나 길러봐야겠음... (1) | 2009.08.04 |
싸이에서 가져온 글들, 사진들 모두 정리 및 편집 완료하였습니다!!! (1) | 2009.07.24 |
육군, 폐기닭고기 2만마리 먹었다 - 군인이 썩은 음식 처리하는 사육 개 돼지냐... (0) | 2009.07.24 |
싸이월드에서 게시판의 글들을 수작업으로 다 옮겨 왔네요. (1) | 2009.07.22 |
몸 보신과 운동이 절실히 요구 되는 시점입니다. It is a point of time to do exersice and keep in shape. (0) | 2009.07.20 |
술 한잔 하러 나가려고 합니다. (2) | 2009.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