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차 휴가가 사실상은 어제부로 끝났습니다. 오늘부로 복귀가 시작됩니다. 시간차가 6시간 정도라 반대편이라고 까지 하기는 힘들지만, 현장 까지는 꼬박 24시간에 가까운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날씨가 참 꿉꿉한 기간에 들어와서 에어컨 없이 지내기는 좀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백수마냥 늦게까지 퍼자고, 인터넷하고 게임질하고, 간혹 나가서 친구 만나고, 집에서도 맥주는 끊이지 않게 마시고, 푹 쉬다 갑니다. 정말 재충전 제대로 하고 갑니다.
복귀여정은 복귀를 끝 마치고 현장 숙소에서 올려보겠습니다.
공항 출발전 쌓아 둔 짐. 해외 생활 좀 하다보니 기존에 썼던 여행 가방이 거의 다 헤져가서 하나 새로 구매했습니다. 이번에는 하드케이스로 구매했는데, 나름 꽤 괜찮네요. 표면에 긁힘을 방지할 덮개도 제공되더군요.
휴가 기간 동안 긁은 카드 명세서로 접은 종이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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