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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우한폐렴 일일 통계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일일 중국발 우한 폐렴 확진자, 사망자 현황

by 푸른바람_07 2020. 3. 31.

2020.03.31.화 우한폐렴 확진자 및 사망자 치사율 추이.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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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일일 집계 현황입니다. 형제의 나라 터키가 우리의 감염자를 뛰어넘었네요. 터키 관련 분석은 아래에 별도로 하겠습니다.

3월 31일 우한 폐렴 주요 감염국 현황


 

 지오영에 공적마스크 유통 독점을 준 것도 모자라 병력까지 차출해서 지원해주고, 그 병력들을 가혹하게 일과시간 이후에도 부려먹은 건 덤이고 어떠한 수당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이게 나라입니까? 사기업의 이익을 위해 나라를 지켜야 할 병력까지 빼준 것도 모자라 노동착취와 보상도 없다니... 주사파들이 정권을 잡더니 정말 북한스러운 짓들만 벌이고 있네요. 재인아 이게 나라냐?

 

수당 한푼 못받고… 지오영에 차출된 장병들

軍, 매일 71명씩 마스크 업무 지원… 밤 10시까지 야근, 주말도 일 시켜 "사설 업체가 장병 부려먹어" 비판, 국방부 "對民지원 차원서 나간 것" 군 장병들이 지난 9일부터 지오영 등 마스크 도매업체의 물류센터에

n.news.naver.com

 

 이런 와중에 우리도 거의 만명에 도달했습니다. 아마 모레 즈음에는 만 명 단위 감염 누적에 도달할 것 같네요. 사망자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치사율 3프로대 도달하기 전에 미국에서 치료제와 백신이 빨리 나와주길 바랍니다. 


 터키는 최초 감염자 발생일로부터 21일만에 1만 명에 도달했습니다. 통계 주작국 중국을 제외하고 아마 가장 가파르게 1만 명에 도달한 나라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터키도 십수만 단위 감염까지 가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이란과 같이 중국의 주작 대열에 동참할 수도 있을 거라 봅니다. 

 별로 형제이고 싶진 않지만, 이 중국발 우한 바이러스의 공격에 고통받을 터키의 일반 서민들을 생각하면 부디 확산세가 꺽이고 사망자가 최소화되기 만을 바랄 뿐입니다. 

 

 9천명 넘은 국가들의 1일 차에서 21일 차까지를 터키와 비교해본 그래프입니다. 터키의 확진세가 얼마나 가파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터키가 이 추세로 간다면 조만간 미국도 추월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스페인에서는 왕실의 공주님이 중국 바이러스, 우한 폐렴으로 사망했습니다. 물론 고령자이긴 했지만 사망 원인 자체가 중국발 코로나라는 건 이 중국 역병에게 신분의 고하와 성별, 국적이 무의미하다는 증명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정작 저 세상가야할 인간들은 왜 중국 역병이 안 걸리나 모르겠어요. 저기 북쪽과 여기 남한에 파랑 지붕 밑에 사는 분 등등... 중국과 북한이라면 환장하는 종자들 포함해서...

 

스페인 마리아 테레사 공주 코로나19로 사망

마리아 테레사 브르봉-파르마 스페인 공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

news.joins.com

 

 이왕 스페인 이야기 나온 김에 스페인 현황도 올려봅니다. 여기도 상당히 심각하죠. 8만 명 넘게 감염되고 7천 명 가까이 사망했습니다. 사망률이 8프로 대에 도달했는데 이탈리아를 따라잡을 기세입니다. 


 마지막으로 주요 감염국 비교 시각화 자료 올리며 마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