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생활을 3년만에 접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백수의 길로 다시 돌아왔는데 왜이리 마음은 홀가분 하고 편할까요? 지난 몇 개월 맘 고생이 그만큼 컸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간만에 생존 현황(?)을 남기려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데, 티스토리에도 많은 변화가 있군요... 이 변화만큼 제 삶에도 많은 변화가 있길 기대해봅니다!
적지 않은 나이가 되었지만 왠지 좋은 기분이 듭니다. 뭔가 될것 같다는... 긍정의 힘을 믿어 볼까요? ^^
덧말.. 집에 와서 간략하게나마 짐정리좀 하고 컴퓨터를 켰는데 대략 10년 넘게 써온 4:3 비율의 구형 LCD 모니터 상태가 메롱하더군요... 모니터를 3개나 붙여 놨었는데 갑자기 그 중 1개가 맛이 가니 일단 듀얼 모니터로 구성해서 쓰고 있긴 합니다만 3개 사용하다가 2개를 사용해 보니 좀 불편함 감도 있군요. 어쨌거나 10년 이상을 버텨준 녀석에게 묵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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