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주가가 계속 상승하는 덕택에 손실났던 펀드가 1자리수 마이너스로 회복되고 있었습니다. 2년전 노통장 시절 한참 주가 좋을 때 가입했던 펀드라 인간이 아니면서 원산지가 한국산도 아니신 분께서 나라의 수장이되시고, 그 이후 작살난 경기 여파로 인해 반토막 까지 났던 아픔이 있었지요. 시간을 가지고 버티면서 이익 추구가 아닌 원금 회복이 목표가 되어버린 탓에 요즘의 주가 상승은 정말 감사한 기분이 들더군요.
그런데 오늘 상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고 하강세로 돌아섰네요. 뽀글이 거지세끼들이 돈줄 막힌거 다시 풀어 놓으라고 땡깡치기 시작한 영향인듯 싶더군요. 대충슨상과 노통장님이 평화를 돈주고 살려다가 반은 성공하고 반은 실패한 햇볕 정책 덕택에 거지새끼들 돈맛에 들려서 이제는 직업을 조직적 삥뜯는 조폭으로 변신하려고 발버둥 치고 있네요.
자식들 비앤나 소세지 처럼 줄줄이 나으신 세대의 집안을 보면 꼭 인간 개막장 자식 한놈씩 있죠. 그리고 그 개에 가까운 인간 덕택에 집안 분이기는 물론 경제파탄나고 원인죄공자 놈은 지가 뭘 잘못했냐고 되레 큰 소리 치는 꼬라지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딱 남북한 관계가 그런것 같네요. 동포긴 하고, 통일되어야 하기도 할 상황이지만 저런 엿같은 넘들 우리에게 항상 피해만 주고 뭔가 도움되는건 없고... 그렇다고 무력으로 다 조진뒤 통일할 수도 없고... 이게 남보다도 더 못한 넘들이 되어가고 있으니...
다른건 바라지도 않으니 나에게 간접적이라도 어떠한 피해도 안받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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