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로 파견 나간지 횟수로는 3년차, 휴가를 일정한 주기로 나오다보니 항상 계절이, 여름, 겨울, 봄을 순환하더군요. 그래서 올 때마다 보는 풍경은 항상 같습니다. 그러나 동네가 바뀐 관계로 눈오는 풍경 새로 찍어서 올려봅니다.
예전, 산동네 살 때는 눈 오면 한숨부터 나왔는데, 여기는 평지라 마음이 놓이는 군요. 눈 치울일 있으면 집앞 나가서 간단하게 좀 쓸거나 밀어주면 끝~ ^^ 이제 앞으로 이 집에서 몇 년을 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년 2월에 계약 종료 후 복귀하면 한 동안은 집에서 지내야겠지요. 다시 해외로 나가는 회사로 이직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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